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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Stories
( 정윤진, yjjeong@rsupport.com )

사용자 삽입 이미지O'dae Mountin



When I was child,  I always dreamed 'bout my life.
Job, lotus bud, fiance, etc...

Now, it goes too far.

Within lack of confidence, living in lost.

How...  I don't know why it goes like  this.  Just wondering....

You know, it isn't easy to follow first steps in good, but I'd follow worst steps..

사용자 삽입 이미지Hong-ik Univ.




삶은 언제나 무엇하나 쉽게 주는법이 없이
파고 파고 파다가 기력이 다해 담배 한대 태우고
후들거리는 다리로 억지로 다시 파기 시작할때
슬그머니 무언가 건네 준다.

남의 것은 사실 잘 모르겠다.
나에겐 그랬었는데...

항상 그런식으로 얻기만 하는 줄 알았었는데
언젠가 부터는 하나씩 둘씩 다시 앗아가기도 하더라.

이제.. 한꺼번에 너무 많이 잃기 전에 더 많이 얻어두려 하는데
다리가 너무 떨려서 서있기 조차 힘든것 같다.

그냥 앉아서 빼앗길 수 밖에 없는 그런 때가 벌써 온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