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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es'에 해당되는 글 25건

  1. Personal FPV RC project for 2013 (3)
  2. HK-250GT, low cost indoor RC heli (2)
  3. Hired by AWS (2)
  4. Hobby - RC (5)
  5. Modelling your own RC aircraft (2)

Personal FPV RC project for 2013

Hobbies


(younjin.jeong@gmail.com, 정윤진) 


** 덧:  요새 블로가 미쳐가지고 font-size 가 자기 마음대로.  3개월 안에 블로그를 옮길 듯.. 


복잡했던 2013년의 1월을 보냈다. 아마 살면서 가장 큰 결정을 내렸던 한달이 아니었나 싶다. 덕분에 10Kg 감량은 덤. 


산다는게 자빠져 있는다고 누가 손 내밀어 일으켜 주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스스로 일어나서 살아야 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여친이 되어 줄리도 만무하고, 좋아하는거 안하면서 사는것도 괴로울 뿐이다. 그래서, 1년짜리 취미 프로젝트를 하나 기획 해 보았다. 물론, 제목과 같이 RC 와 관련된. 


지난번에는 저렴한 RC 헬기를 즐기는 방법을 써 보았는데, 결국 배송이 되고 보니 몇가지가 맞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 주문했던 모터에 포함된 스크류 드라이버가 헬기 키트에서 제공하는 것과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던가 하는 뭐 그런 자잘한 것들. 헬기야 이제 부품들이 있으니 언제 만들어도 만드는 것이지만, 원래 부터 나는 비행기를 하고 싶었고 또 해 왔기 때문에 오늘은 아래의 주제에 대해 정리를 한번 해 보고자 한다. 



"FPV RC for Long Range flight" 



이게 뭥미? 하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정리 해 보면, 

- 비행기에 카메라를 달아서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 받아 직접 보면서 조종하는 취미 - 

란 것이다. 




Long range 라면 얼마겠는가 하는 질문이 생길 수 있는데, 우리나라가 뭐 미국처럼 광활한 땅덩어리를 가진 것도 아니고, 50마일 씩이나 날릴 수 는 없지 않겠나 싶다. 강원도나 경기도 북부에서 RC 날리다가 배터리 떨어져서 엄한데 떨어지면 그것도 잡혀갈 일. 

일반적인 RC 조종기로 조종이 불가능한 2Km 이상, 5Km 이하 정도면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하는 비행기로서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날개길이 2.6미터의 글라이더를 이용 할 생각인데, 이는 일단 고도 확보만 되면 모터를 계속 돌리지 않아도 충분히 먼 거리를, 오래 즐겁게 날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사실 이런 비행 시스템을 만드는데는 이미 대부분 완제품으로 구성된 시스템들을 구매하는 방법 하나와, Arduino 와 같은 보드 기반으로 만드는 방법 두가지가 모두 존재한다. Arduino 를 사용하는 방법은 지난번에 소개한 구글 프로젝트 사이트에 잘 나와 있으므로 참조하도록 하고, 오늘은 상용 제품 기반으로 한 1년 동안 천천히 하나씩 추가하는 방향으로 진행 해 볼까 한다. 


자 그럼, 시작. 



1. 필요 부품 목록 


- 조종기 

- 비행체 

- 장거리 비디오 시스템

- 장거리 조종 시스템

- 텔레메트리 시스템 ( 고도, 속도, GPS 위치 ) 

- 비행 안정 장치 

- 비행 상태 확인 시현 장치 

- 비디오 영상 시현 고글 

- Head tracking 

- 추가 비디오 녹화 장치 ( GoPro HD3 등 ) 



2. 요구 사항 

- 재미져야 함. 

- 비행의 모든 정보를 초단위로 기록, 실시간으로 지상에 전송 가능해야 함. 

- 지정된 방위와 GPS 상 위치에 자동으로 착륙이 가능해야 함. 

- 이륙/착륙/선회/상승/하강등의 모든 동작에서 +-2G 이내로 자연스럽게 동작해야 함. 

- 바람의 영향을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보정 할 수 있어야 함. 

- 조종기 대신 조이스틱의 사용이 가능해야 함. 

- 5Km 정도의 비행이 가능해야 함. 

- 차량으로 부터 전원을 공급 받거나, 차량 안에서 조종이 가능 해야 함. 

- 지정된 GPS 상의 좌표와, 순차적으로 지정된 Waypoint 및 EOT 에 도착 가능해야 함. 

- 추가 카메라 시스템의 설치를 위해 3Kg 정도의 추가 하중을 견딜 수 있어야 함. 

- 비디오/조종 신호가 미약하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 자동 RTB 가능 해야 함. 

- 귀환을 위한 최소 배터리량의 지정이 가능해야 하고, 이 잔량에 도달 시 자동 복귀가 가능해야 함. ( Bingo fuel ) 



3. 기간 

처음 1년 

- 비행체 구성 

- 지상 시스템 구성 


그 다음 1년 

- 조종기 없이 조이스틱으로 비행 가능 하도록 조종 시스템을 대체 ( 쿠거 사용 예정 )

- 비행체 추적, 보다 무거운 하중의 안테나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스테핑 모터 기반의 시스템으로 교체 

- 자동 착륙 시스템 

- 자동 이륙 시스템 

- 비행 안정 시스템 보강 

- 비행 계획 실시간 변경/전달  



4. 리스트 


a. 비행체   

이건 크게 두가지로 생각하고 있는데, 하나는 모터를 가진 글라이더, 다른 하나는 FPV 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Skywalker 라는 제품이다. 물론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면 Easystar II 또는 Easy glider, Twinstar 같은 Multiplex 제품을 추천. 


Image from: http://www.hobbyking.com

Image from: http://www.hobbyking.com

처음에는 기성 제품을 사용하고, 경험이 쌓이면 향후 Giant Scale 로 이동을 목표. 아래는 106" 30-50 급 Giant 비행기 


Images from: http://www.nitroplanes.com/90a272r-gas-skychamp-red.html



비행기는 이정도로 정리. 그나마 헬리콥터나 멀티콥터에 비해 저렴해서 다행. 




b. 조종기 


이것 저것 하려면, 사실 HiTec 보다는 Futaba 의 조종기가 더 나은듯. 별도의 송/수신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고 기본 2.4GHz 의 방식만 사용하는 경우라면, 헤드 트래킹 시스템과 같은 추가 시스템을 붙이는 것이 Futaba 가 훨씬 유리하다. HiTec 의 경우에는 수많은 검색 이후에도 제품간의 결합이 괜찮은지에 대해 확신을 얻기가 힘듦. 단, 조종기만의 성능이면 HiTec 도 괜찮은 듯. 


필자는 현재 Aurora 9 을 사용 중. 


9 채널이고, 각종 복잡한 설정을 지원한다. 헬리 콥터 할 때는 잘 모르겠지만, 비행기 날릴때는 모델 지정과 트림 설정이 가장 많이 사용 되는 듯. 추가로 설정해서 사용하는 기능이라면 에일러론 + 러더 믹스 정도? 


원래는 NiMh 배터리가 들어있지만, 친구의 도움으로 LiPo로 교체하여 사용중. 향후에는 조이스틱이든 Futaba 로든 어쨋든 변경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c. 장거리 비디오 시스템 


현재 5.8GHz 제품을 두개 정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추가로 1.2GHz 와 같은 제품군을 보는 것 보다는 지향성 안테나를 추가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현재 가지고 있는 FatShark 에 5.8GHz 용의 추가 안테나를 지향성으로 붙이면 될 것 같은데, 아마도 Eagletree 라는 회사의 제품을 통해 쉽게 가능 할 것 같다. 


http://www.hobbywireless.com 이라는 사이트에서는 이 Eagletree 제품들을 묶어서 판매하고 있는데, 다른 사이트에 재고가 없는 경우 등에 한번 방문 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아무튼 이 제품은 비행기에 다는 제품과 조종하는 사람이 있는 위치에 설치 될 Ground station 이라는 자사 제품간 통신을 통해 지향성 안테나가 동작 하도록 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아래는 해당 제품을 다 엮었을 때의 동영상. 




위의 동영상은 비행기가 현재 날고 있는 위치를 안테나가 바라보게 함으로서 보다 좋은 송/수신율과 신호를 잃어버리지 않을 확률을 높여준다. 


아무튼 FPV 맛은 실시간으로 수신되는 영상을 보고 직접 조종하는건데, 영상에 문제가 생기면 사실 모든 것을 잃어 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적절한 시스템으로 준비 해 주는 것이 좋겠다. 그게 싫거나 여기에 쓸 자금이 충분하지 않다면, 멀리 날리지 않으면 된다. 


필자의 경우 간단한 안테나 업그레이드 만으로 약 800 미터까지는 날릴 수 있었는데, 바로 내부에 Clover leaf 라고 불리는 구조의 안테나가 바로 그것이다. 수신되는 비디오의 화질이 좋지 않거나 하는 경우 옵션으로 고려해 볼만 하다. 



5.8GHz antenna 




Image from: http://www.rcgroups.com/forums/showthread.php?t=1388264&page=170


위의 안테나를 사용하는 경우, 보다 좋은 화질과 송수신율을 기대 할 수 있다. 



d. 장거리 조종 시스템


조종 시스템의 경우 역시 추가적인 안테나의 설치로 가능 하겠지만, 이 부분은 UHF 로 해결 보기로 했다. 물론 무선 통신사 자격증을 준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문제는 Aurora 9 과 맞는 UHF 시스템을 찾는 것이었는데, 불꽃 검색질 결과 생산자가 직접 테스트까지 완료 해 준 제품은 Dragonlink 였다. 다른 제품들은 사실 잘 모르겠고, 만약 사용중인 조종기가 Futaba 라면 대부분의 벤더가 지원 하므로 입맛에 맞게 골라서 사용하면 되지 싶다. 


hobbywireless.com 에서는 이 시스템을 원큐에 팔고 있다. 고마운 일이야. 

내용물 구성은, 조종기에 어부바 시키는 포대기 브라캣과 송신기, 송신기용 안테나, 그리고 수신기와 수신기용 안테나이다. 어부바가 완성되면 대략 아래의 그림과 같다. 사실 HiTec Aurora 9 과 어부바 된 이미지를 찾고 싶었지만, 못구했다. 양덕들은 잘 안쓰는 듯. 




배터리는 조종기의 배터리를 사용 할 수도 있고, 별도의 배터리를 사용 할 수도 있는 듯.

아무튼 조종 시스템은 이런 방법으로 장거리 화를 추구 할 생각. 



e. 텔레메트리 


아직 확인 된 건 아닌데, Dragonlink 와 Eagletree 가 별로 궁합이 안좋다는 말이 있다. 곰곰히 생각 해 보면, 직접 연결 되어야 하는 부분은 Dragonlink 의 수신기와 Eagletree 의 장치인데, 이거 뭐 포럼을 좀 다녀 보니까 해결 방법이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아무튼 텔레메트리는 별도로 구현 할 생각은 별로 없다. 해당 제품은 이런 모습. 



Image from :  http://hobbywireless.com/index.php?main_page=product_info&cPath=19_37&products_id=244 


여기 보면 OSD 라는 제품이 계속 언급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바로 화면에 비행 정보를 표시 해 주는 장치다. 이를테면, 고도, 속도, 방위, 그리고 배터리의 잔량등이 기본적으로 표시 되며, 추가 하는 센서의 종류에 따라 데이터가 보다 정밀 해 지거나 표시되는 데이터가 더 많아진다. 비행 시뮬레이션등을 해 본 경험이 있다면 HUD 에 표시되었던 그 모습과 매우 유사함을 알 수 있을 것. 




Eagletree 의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이유는 뭐 별달리 없고, 화면 구성이 깔끔하고 아두이노 다음으로 각종 센서의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 정도? 그리고 중요한 기능이 있는데, 바로 스위치의 조작에 따라 바로 RTB 를 세팅이 가능하다. 


이를테면 비디오의 시그널을 잃어버리게 되면 스위치를 돌려 원래 있던 위치로 자연스럽게 귀환 하도록 하고, 근처에 오면 육안으로 보면서 조종하여 비행체를 잃게 하지 않는 기능이다. 



f. 비디오 고글 


비디오 고글은, 사실 LCD로 대체해도 된다. 하지만 두가지 이유에서 고글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첫번째는 야외에서는 LCD 나 비디오가 잘 보이지 않는다. 상하 구분도 잘 안되고, 어디가 어딘지도 잘 안보이기 때문에 박스 등을 잘 재단해서 그늘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고글은 그냥 바로 머리에 쓰고 눈으로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없다. 두번째로는, 바로 HT 라 불리는 Head track 시스템 때문이다. 


HT 시스템은 고글에 내장 되어 있거나, 고글의 상단에 자이로를 부착하고 여기에서 나온 신호를 카메라를 업고 있는 서보 모터에 전송하여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비행기에서 카메라를 움직여 주는 기능이다. 쉽게 말하면, 고글을 통해 눈으로 보고 있는데 이게 한 방향에 고정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시야가 함께 움직여 준단 말이다. 


애석하게도 Aurora 9 과 호환되는 HT 시스템은 없어 보인다. 일반적으로 이는, hobbyking.com 의 x-1000 과 같은 저렴한 외부 제품으로 가능한데, 이것을 조종기에 연결하여 2개의 서보 채널을 확보해야 한다. 하지만 HiTec 제품과 호환되는 HT 시스템은 못찾았다. 


하지만 만약 Dragonlink 를 사용하게 되면, 조종기에 연결 할 필요가 없고 이 시스템과 HT 를 연결하면 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 Dragonlink 에서 그 사용성이 검증된 HT 시스템은 FatShark 의 M.I.G. 란다. 



FatShark goggle system





위의 장비들을 합체하면 아래의 영상과 같이 동작한다고 이해 하면 된다. 





g. 기타 비행 안정 장치 등. 


시중에는 비행기용과 헬리콥터, 그리고 멀티콥터용이 많이 나와 있다. 기본적으로 3축 자이로를 바탕으로 서보를 조종하도록 되어있는 것이 일반적이며, 그 가격에 따라 Waypoint 기능이 있는 것도 있고, 단순히 비행체의 평형성만 유지 해 주는 것도 있다. 



Eagletree Guardian stabilizer


기본적으로 이회사 저회사 제품을 짬뽕해서 쓰다가 보면 전자 부품을 태워 먹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그런 실수를 막기 위해, 가급적이면 하나의 벤더로 통합 하는것이 좋은듯. 


이 외에도 Eagletree 에서는 자사의 제품에 연결이 가능한 각종 센서를 팔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많이 붙일 생각이다. 



Eagletree airspeed sensor




5. 마치며 


이 취미는 끝이 없다. 돈은 아마도 손가락이 없어질 때 까지 들어갈 것이며, 배움도 그만큼 지속 되어야 한다. 이를테면 비행기는 종합 기술이다. 비행기만 잘 만들어서 눈앞에 두고 RC 처럼 날리며 즐기는 방법도 있는 것이고, 스티로폼 기반의 조금 허접한 비행기에 카메라네 뭐네 줄줄이 달아서 비행 시뮬레이션 처럼 놀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올인원 제품 같은건 사실 잘 없으므로, 조금만 부주의 하여 제품 연결을 잘못하면 5만원 10만원씩 하는 제품들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날리는 것만 재미가 아니라, 배우고 또 만들고 연습하고 개발하면서 논에도 박고 산에도 박아가는 것이 전부 재미가 아닐까 한다. 물론, 아예 잃어 버리면 본전 생각이 나기도 하긴 하지만. 



아무튼, 이 재미진 취미와 함께 2013년 한해도 잘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래는 멋진 팀 FPV 비행 








(younjin.jeong@gmail.com, 정윤진) 


















HK-250GT, low cost indoor RC heli

Hobbies


( younjin.jeong@gmail.com, 정윤진 ) 



HK-250GT 


한국에서는 RC가 비교적 고가의 취미로 인식되어 있다. 하지만 조금만 검색을 해 보면, 그리고 조금만 불편을 감수한다면 비교적 큰 비용부담 없이 시작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나의 경우엔 FPV라 불리우는, 비행체에 카메라를 달아서 조종하는 부분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부가적인 비용이 많이 소비되었지만, 이런 것들은 천천히 시작해도 늦지 않다. 어떤 방법으로 시작하더라도 조종 그 자체에 대해서는 익숙 해 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또 날아다니는 것은 그 조종의 난해함으로 인해 하다가 언제 포기하게 될 지 모르는 이 취미에 시작부터 지출이 비대해 지는 것은 별로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요것은 비행기!!



하지만 한국의 대부분의 검색을 통해 접하게 되는 사이트들을 보면 웬지 자녀에게나 사 주어야 할 법한 "일체형" 제품들이 많은데, 이것들을 제외하고는 웬지 폼나 보이고 조종의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물건들은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경우가 많다. 업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은 아니겠지만, 최근에는 가지고 놀 만한 품질 좋은 중국산 제품들이 제법 많아져 관심을 기울이면 깜짝 놀랄만한 가격에 이 취미를 즐길 수 있다. 단! 주의 할 것 한가지는, 잘 아는 샵에서 시작하는 경우 동호회 활동 등을 통해 조종과 세팅의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추가비용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아울러 본인 역시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여기 소개한 방법이 좋다 나쁘다는 읽는분의 판단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미 잘 날릴 수 있는 분이라면 서보의 선택이나 자이로, 변속기 등의 선정에 매우 심혈을 기울이겠지만, 나는 그저 수많은 검색질을 통해 사람들의 별점을 기준으로 만든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검색 수고를 조금 줄였다 라는 정도로만 참고 하시면 되겠다. 


먼저,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paypal 서비스에 가입한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결재, 특히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결재 할 때 매우 유용하다. ebay 사용자라면 이미 익숙하게 알고 있겠지만, 아무튼 가입 방법은 어렵지 않다. 계정을 만들고,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확인을 위해 $1 가 결재되면 완료된다. 다만 주의 할 것은 청구지 주소를 확실하게 입력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각종 사이트에서 직접 카드를 사용하여 결재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런 경우 취소나 세금 반환등을 위한 Refund 가 필요한 경우 절차가 복잡해 지거나 떼어먹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Paypal 을 사용하면 이런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창구가 있으며, refund 가 수행되는 경우 Paypal 사이트로 부터 자신의 카드회사로 정보가 직접 전달되고, 이로 인해 카드사에서 직접 현금을 계좌로 넣어준다. 


당연히 해외 거래이기 때문에 환율에 매우 주의하는 것은 필수다. 


페이팔 가입이 완료 되었다면, 이번에는 주소창에 http://hobbyking.com 을 입력한다. 제품 이름은 HK-250GT 이다. 


RC 헬리콥터는 보통 입문을 위한 4채널 올인원 제품의 단계를 지나면, 250급, 450급, 500급, 600급, 700급 의 순서로 숫자가 커진다. 오늘의 소개 대상은 250급 헬기이며, 팔뚝만한 길이를 가진 방에서도 호버링 정도는 연습 할 수 있는 크기의 비행체다. 내구성은 각종 유튜브의 관련 검색을 참고 해 보았을때 아주 빠른 속도로 심하게 곤두박질 치지만 않으면 얼른 다시 날릴 수 있는것 같기는 하다. 


비행 영상은 다음을 참고하자. 




미국애들은 참 설명하는거 좋아한다. 귀찮으신 분들은 영상 중간부터 보셔도 될 듯. 


먼저, 조종기와 수신기가 필요하다. 헬리콥터를 즐기고 싶다면 미래를 위해 적어도 6채널 이상의 조종기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근데 어지간한 브랜드( Futaba, JR, HiTec, etc )의 6채널 이상 조종기는 기본적으로 30만원이 넘는다. 중고로 구매하더라도 이것보다 저렴하게 구하기는 힘들다. 예전에는 AM/FM 등의 주파수를 썼지만, 요새는 2.4GHz 를 사용하는것이 대부분이다. 매우 주의해야 하는 것 한가지는 바로 Mode 1/2 의 방식인데, Mode1 은 조종기 오른쪽의 스틱의 위아래로 모터/엔진의 출력을 조종하는 방식이며, Mode2 는 왼쪽에서 출력을 조종한다. 기존의 비행기용 조이스틱의 조종방식을 생각한다면 Mode2 를, 한국/일본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을 따르고자 한다면 Mode1 을 선택하면 된다. 


하비킹 사이트의 왼쪽 리스트에서 Tx/Rx 를 선택하고 Complete systems 를 클릭하면, 뭐가 주르륵 나온다. 여기서 6채널 이상의 제품과 원하는 모드의 제품 중 가장 저렴한 것을 고르면 된다. 주의할 것은 제품 리스트에 "IN STOCK" 과 "BACKORDER"가 있는데 만약 백오더인 제품을 선택하게 되면 현재 재고가 없는 상태이므로 배송이 몇달이 걸릴지 모르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6채널이고 2.4Ghz 이면서 Mode1 의 In stock 제품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을 찾아보니, 바로 요 제품 되시겠다. 



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__9041__Hobby_King_2_4Ghz_6Ch_Tx_Rx_V2_Mode_1_.html


송신기와 수신기를 합쳐서 현재 $24.99 에 판매중. 메뉴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Futaba 제품 역시 획기적인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 선택 할 때와 마찬가지로, 컴퓨터 선택 할 때와 마찬가지로 능력껏 구매하면 된다. 아무튼 리뷰를 보면 가격대 성능비 짱임 이런 말이 많다. 


6채널로는 부족 할 것 같아 하면 9채널 중에서는 저렴한 다음과 같은 제품도 있다. 



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__8991__Turnigy_9X_9Ch_Transmitter_w_Module_8ch_Receiver_Mode_1_v2_Firmware_.html 


$53.95 에 절찬리 판매중. 


조종기는 가격에 따라 그 기능이 천차만별이다. 당연히 비싼게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많다. 설정을 기억한다던가, 채널간 조합의 비율을 세세하게 설정 할 수 있다던가 하는 등. 그런건 나중에도 할 수 있다. 우리는 교관님 없이 스스로 파악하는 중이므로, 일단은 저렴하게 가는것이 중요하다. 타쿠미도 연습은 AE86 으로 하지 않았나. 포르쉐로 한거 아니잖.... 


아무튼 조종기와 수신기는 이렇게 해결 했다. 물론 국산인 HiTec 제품을 사용해라 할 수도 있겠지만, 도무지 얘네들보다 싼거는 없다. 역시 능력 되는 만큼 사면 된다. 


다음은 바로 헬리콥터 본체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큰 헬리콥터는 초보자가 다루기엔 위험한 부분이 없지 않다. 헬리콥터나 비행기와 같은 무선조종 제품들은 실제로 "움직이는" 것들이기 때문에 초기 설정이 필요하다. 이 초기 설정이 잘못된 상태로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날리게 되면 대부분은 추락을 맞이하게 된다. 추락 후에는 대부분 다시 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한 보람도 없이 상실감이 엄습하며 "오늘 공쳤네"가 입에서 절로 나오게 된다. 


문제는 이게 상실감으로 끝나면 좋은데, 커다란 제품들은 사람을 상하게 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4000 RPM 으로 동작하는 헬리콥터의 날개나, 70Km/h 이상으로 비행하는 비행기가 사람과 충돌 했을 때의 결과는 상상도 하면 안된다. 따라서 내가 조종에 자신이 없는 초보라면 애들이 다니지 않는 곳에서, 사람과 차가 거의 지나다니지 않는 아주 매우 한적한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나의 경우에는 비행기로 시작했는데 만약 주차장과 같은 곳에서 시작했다면 그동안의 추락 빈도로 볼때 페라리한대 값은 족히 물어주었을...  아무튼 추락은 일상이기 때문에 반드시 사람이 별로 없는 자연과 동화 될 수 있는, 그리고 장애물이 별로 없는 곳에서 즐길것을 권고한다. 관련 보험도 있다고 들었는데, 필요한 사람은 알아보도록.  아무튼 사람은 절대 다치게 하지 않을만한 곳에서. 


사설이 길어졌는데 250급 헬기에서는 제일 유명한것이 Align 사의 Trex 250 이 아닐까 한다. 이 제품의 시리즈는 예전부터 네임밸류가 있는 것 같은데 이 제품을 선택해도 좋다. 하지만 필자가 소개할 제품은 이 제품의 카피 버전인 HK-250GT 다. 


6 x 6 = 귀요미

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__9974__HK_250GT_Electric_Helicopter_Kit_Alloy_CF_w_Blades_.html


메인 로터에 달린 기어와 연결된 고무 벨트로 꼬리에 달린 조그만 프로펠러를 돌리는 벨트 드라이브 구동식이다. 이 제품은 $32.95 에 모터, 변속기, 서보, 배터리, 자이로를 제외한 헬리콥터의 모든 기본 부품이 들어있다. 배송되어 날아오는 박스는 아이뻐 핸드폰 포장 박스의 두배정도 밖에 안된다. 자세한 스펙은 링크에서 확인 하도록 하자. 


지금까지 조종기와 헬리콥터 키트를 살펴봤다. "뭐야 이거 필요한거 다 산거 아냐?" 할 수 있겠지만, 다음과 같은 제품들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1. 동력을 생성할 모터

2. 조종기의 신호를 받아 모터의 출력을 제어할 변속기 

3. 조종기의 신호를 받아 움직임을 제어할 서보 모터 

4. 조종기 신호의 수신, 모터와 서보모터에 동력을 줄 배터리 


헬리콥터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메인 로터의 회전 속도와 기울어진 각도를 통해 양력을 생성한다. 하지만 이러한 회전은 모터로 인해 발생되며, 이 모터가 헬기 동체에 달려있기 때문에 회전 방향으로 함께 회전하려는 일종의 토크 스티어와 유사한 현상을 발생시키게 되는데, 이 움직임을 제어하는 것이 바로 꼬리에 달린 또하나의 회전 날개다. 영화 "블랙호크 다운"에서 헬기 꼬리에 로켓탄 맞으면 빙빙 돌면서 추락하는것을 상기해 보면 된다. 아울러 이 꼬리에 달린 회전익은 그 기울어진 각도와 방향으로 좌로 봐/ 우로 봐를 통제하며, "정지" 상태를 유지하는 기능도 한다. 


문제는 이 정지 상태를 손으로 계속 조작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인데, 여기에 사용하는 것이 바로 지정된 방향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자이로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가지 부품을 더 더하자면, 바로 


5. 자이로 


가 된다. 


궁금하신 분들은 일단 구글 검색. 설명하자면 끝도 없다. 아무튼 필요하다. 


이 제품들의 스펙을 어떻게 결정하는가가 바로 튜닝의 항목이 될 것이며, 각각 가격에 따라 천차만별인 제품들이 산재 해 있다. 비싼건 비싸고, 싼건 싸지만, 제일 목적인 가격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제품을 리스트업 해 봤다. 


1. 모터 



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__8144__Turnigy_2627_Brushless_300_Size_Heli_Motor_4200kv.html


브러쉬레스 모터로, 아직까지는 직접 사용해 보지는 않았다. 각종 리뷰를 살펴보니 얘가 250급 헬리콥터에는 좋다는 말이 많았기 때문에 선정했다. 가격은 $12.55  생긴거 보면 알겠지만, 납땜 살짝 필요하다. 



2. 변속기 


변속기는 배터리와 모터를 직접 연결하며, 조종기의 수신기와도 연결된다. 조종기에서 스틱을 올리고 내리는 양에 따라 모터의 회전수를 올리고 내리는 역할을 한다. 변속기에는 보통 A(암페어) 표시가 따라다니는데, 복잡한 계산은 전기 공학과에 맡기고 우리가 이해할 것은 모터에 부하가 많이 걸릴 수록 높은 A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변속기의 성능에 따라 모터가 제 구실을 하기도하고 못하기도 한다는 점이다. 



얘는 뭔가 마이크로 컴퓨터가 달렸단다. 까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역시 평이 좋다. 가격은 $12.37 



3. 서보


보통 다른사람들을 보니 헬리콥터에서 서보는 매우 신뢰성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서보 모터에서의 신뢰도란 항상 중립을 동일한 지점에 위치 시키는 것, 반응 속도, 그리고 서버 모터에 걸리는 부하(토크) 등을 기준으로 선택한다. 역시 고가의 제품은 매우 비싸지만, 나는 리뷰를 당할 만큼 적당한 성능을 내는 제품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을 선택했다. 



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uh_viewItem.asp?idProduct=16260


가격은 무려 개당 $2.92. HK-250GT 에는 서보가 총 4개가 필요한데, 간혹 불량이 있을 수 있으므로 1-2개 정도는 여유롭게 주문하도록 하자. 이거는 이미 5개 정도 가지고 있는데, 비행기용으로도 사용 해 봤는데 별 불만이 없다. 사실 내가 불만이 생길정도로 손꾸락이 아직 디테일 하지는 않... 



4. 배터리 


배터리는 크게 몇개의 셀로 이루어졌는가와 V, A, 그리고 방전율 정도를 기준으로 선택한다. 헬리콥터 샤시만큼의 무게를 가지는 것이 배터리이므로 무게나 두께 등을 기준으로 선택하면 되겠다. 필자는 113g 의 LiPo 800mAh / 11.1v / 3cell 의 제품을 선택했는데, 올바른 선택인지는 당최 모르겠다. 일단 사서 날려보고 바꾸던지 할 생각. 아무튼 가격대는 모두 비슷하거나 이보다 저렴하므로 필자의 판단을 믿지 말고 조금 더 검색 해 보시길. 무책임 하다고 해도 할 수 없... ;; 



배터리의 경우 변속기와의 연결 부위에 있어 커넥터의 타입에 따라 납땜이 필요 할 수도 있다. 이것은 배송이 완료되면 이 포스팅에 덧으로 달도록 하겠다. 


아무튼 요 배터리의 가격은 $6.92. 2개 샀다. 



5. 자이로 


이 자이로를 선택 했을 때는 아주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해서 구입 했는데, 사고보니 약간 보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보수의 방법은 이 링크를 참조하자. http://sergio.salvi.ca/2009/10/18/mystery-gyro-g401b-modifications/?src=hk


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__10113__Hobby_King_401B_AVCS_Digital_Head_Lock_Gyro_.html


가격은 $11.99. 1개만 있으면 된다. 만약 위에 설명된 추가 조치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20 부근에서 동일한 동작을 하는 제품을 찾을 수 있다. 링크는 아래. 

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__8471__Turnigy_Head_Lock_Standard_Gyro_Digital_Analog_.html



6. 추가적인 기능들 


요만한 급의 제품에 다음과 같은 기능이 필요 할 지 모르지만, 보다 안정된 자세 제어를 위해 단순 테일 로터만 제어 하는 것이 아니라 헬리콥터의 움직임 전체를 제어 해 주는 제품들이 있다. 스테빌라이저라 불리는 제품들인데, 비슷한 제품들을 비행기에 적용 해 본 결과 있는것과 없는것은 그 안정성이 대단히 다르다. 단, 많은 사람들에 의해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__10092__Flymentor_3D_helicopter_stabilisation_System.html


이런 제품은 좀 비싸다. $69.99 무게도 나가기 때문에 아마 250 급의 헬리콥터에서는 무의미할지도. 


나는 위와 같은 기능을 하는 제품을 아두이노를 사용하여 헬기에 붙일 생각인데,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잘 될지는 모르겠다. 어차피 3D 의 현란한 기교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안정되고도 GPS 를 통한 자동 비행에 더 관심이 많기 때문에 비행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지 않을까 생각 중. 


전공이 전산이기는 하지만 프로그래밍에는 큰 재주가 없는데, Xbee 와 아두이노를 사용한 센서/서보/모터 컨트롤은 그 재미가 남다르기때문에 도무지 RC를 취미로 하면서 손을 대지 않을 수가 없었다. 고러한 재미를 위해 추가적으로 구매한 아두이노 기반 보드와 GPS 센서. 이 보드는 어지간한 센서는 다 들어있어서 추가 비용 부담이 없었다. 



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uh_viewItem.asp?idProduct=31138


ATMega 2560, MPU6050, 3-axis digital magnetometer, highprecision altimeter 등을 채용하고도 가격은 단돈 $34.95. 

이 보드와의 연결에 사용할 GPS 



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uh_viewItem.asp?idProduct=31135



GPS 와 아두이노 보드는 오로지 나의 개인적인 욕구에서 비롯된 구매 품목이며, RC 헬기를 시작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추가적으로 공구같은 것들이 필요할 수 있는데, 헬기 자체의 조립을 위한 별렌치와 같은 공구는 헬기를 사면 들어있다. 약간의 납땜이 필요 할 수 있으므로 인두나 납등이 필요 할 수도 있다. 한가지더는 RC 헬기를 날리기 위해서 꼭 필요해 보이는 것들인데, 바로 날개의 무게 중심을 측정하는 도구들이다. 회전 날개이니만큼 무게가 서로 다르면 진동이 심해지고, 그로인해 비정상적인 비행을 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구비해 두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필자는 디폴트를 사랑하므로, 일단은 제조사를 믿어보기로 했다. 따라서 이런 특화된 측정도구 대신 보다 범용적인 도구를 장만하기로 결심했는데, 바로 디지털 버니어 캘리퍼이다. 



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uh_viewItem.asp?idProduct=4304


가격은 $12.95. 

어디에 쓸거냐면, 로터와 플라이바의 길이를 재는데 쓸거다. 


마지막으로 좀 중요한 품목인데, 바로 충전기다. 충전기야 말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며, 한꺼번에 몇개를 충전 할 수 있느냐, 그리고 몇 암페어까지 밀어 넣을 수 있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그리고 보통 충전기들은 차량의 배터리와 연결을 가정해서 만들어 지기 때문에 집에서 쓰려면 별도의 아답터가 필요하다. 


이것은 다음의 페이지에서 원하는 것을 구매하면 된다. 

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__216__408__Battery_Chargers_Acc_-Battery_Chargers.html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것은 매우 저렴한 제품이지만, 국내에서 7만원 정도에 아답터와 함께 구매해 버렸다. 하비킹 가격은 아답터 없이 $24.99 



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__5548__IMAX_B6_Charger_Discharger_1_6_Cells_GENUINE_.html


이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아답터는 12V/5A 제품을 사용하면 무리가 없다. 물론 별도의 전원 공급장치를 찾는다면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__467__408__Battery_Chargers_Acc_-Power_Supply.html


당연한 말이지만, 전원 관련 제품들은 입력을 110-220 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제품인지, 선택한 충전기와 병행 사용시 문제가 없는지 등의 여부를 면밀히 살펴 본 뒤에 구입을 권한다. 만약 잘 모르겠다면 충전기 만큼은 지역마다 하나씩 있는 RC 용품 샵에 가서 구입해도 된다. 


자, 뭐 이런 저런 부가 제품들이 많았지만 보통 "헬리콥터 키트" 라고 불리는 RC라 할 만한 내용물 구성만을 추리고 가격을 보면 다음과 같다. 


--------------------- 기본 키트 구성 ---------------------------

1. 6채널 송/수신기 :  $24.99 

2. 헬리콥터 본체 :  $32.95

3. 모터 :  $12.55

4. 서보 :  $2.92 X 4 

5. 변속기: $12.37 

6. 자이로 : $11.99 

합계: $94.16 

----------------------------------------------------------------


------------------여기부터는 국내 구입가능, 놀기위한 구성---------

7. 배터리 : $6.92 X n  ( 나는 2개  $13.84 ) 

8. 충전기 : $24.99  ( 아답터 제외. 12v / 5A 는 분명히 집에 굴러다니는게 있을 듯 ) 

----------------------------------------------------------------


사실 나는 놀라운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저 가격이면 관세도 붙지 않는다. 아! 배송비가 약 $30 정도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경험상 배송은 보통 1주일 - 2주일 정도 걸린다. 


하지만, 이 가격은 시작에 불과 하다. 주변에 전문가의 도움 없이 처음부터 조종기의 스틱을 군대에서 방아쇠 당기듯이 조종 할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이야기는 수많은 추락과 충돌이 발생 할 것이며, 이로 인한 추가 부품의 구매 비용이 상승 할 것이라는 말도 된다. 아버지가 아끼는 고가의 공예품이 있는 거실에서 날리면 비용은 더욱 상승 할 지도 모른다. 그치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렇게 초기 비용이 낮으면 낮을 수록 견적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보다 즐거운 취미 생활이 될 수 있다. 물론 700급 헬기 사다 놓고 관상용으로 써도 되긴 하지만. 한대에 $33 수준이라면  헬기가 완전히 박살나더라도 기분은 잡칠 지언정 지갑에 로드가 걸리지는 않으니까. 


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__320__318__Helicopters_Parts-HK_RTF_ARF_Helicopter_Kits.html


보다 고급의 사용자들을 위해 해당 사이트에서는 각계 각 급의 헬리콥터들을 판매하고 있다. HK 란 모델명은 해당 모델이 다른 제작사의 카피 제품이라는 말이며, 그만큼 저렴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플라이바 라고 불리는 장치가 없는 실제 헬리콥터와 동일한 형태의 동작 구조를 가지는 헬기들도 있다. 그렇다. 이 세계는 발을 들이면 유부남에게는 와이프 몰래 비자금을 조성해야 하는 악마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는 무서운 세계에 발돋음 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설명된 제품 구성을 그대로 따라해서 보게 될 낭패에 대해 나는 책임이 없음을 미리 말해두고 싶다. ㅠ_ㅠ 

왜냐하면 본인 역시 배송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  


하지만 주말에 드라이브 겸 신선한 공기를 쐬며, 술로 탕진하는 것보다는 분명히 정신건강에 좋은 취미가 될 것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중에 모든 부품이 배송되고, 조립 후 추락을 경험하게 되면 그 이유에 대해 덧을 붙이도록 하겠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즐거운 취미 하나쯤은 가지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래본다. 



상급자용의 HK-550



DJI Wookong H 라는 고가의 스테빌라이저가 장착된 헬기 







제트 터빈 엔진 장착으로 RC 끝판왕 가신 미국 오덕 형님들.  무려 1:4 / 1:5 스케일... 



( younjin.jeong@gmail.com, 정윤진 ) 



덧. 배송된 HK-250GT 박스에는 매뉴얼이 없다. 보통의 센스로 조립이 조금 난해한 부분이 있으므로 Align Trex250 매뉴얼을 구글에서 검색을 통해서 찾아 보거나, 유튜브에 소개된 조립 영상을 참고 하도록 하는것이 좋겠다. 

Hired by AWS

Hobbies


( younjin.jeong@gmail.com, 정윤진 ) 


오늘은 좀 개인적인 고민.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좋은데, 새로 오퍼를 받은 회사도 좋으면 고민이 참 많아지게 된다. 



Image from: https://filetrek.com/blog/cloud-computing/some-it-leaders-misunderstand-cloud-security/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에서는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 할 가능성이 많고, 

새로운 회사에서는 다가올 새로운 경험들이 매력적이다. 


인프라에서 클라우드는 발생한지 수년이나 되어버린 컨셉이지만 아직까지도 제대로 하고있는 기업은 많지 않고 

많지 않은 것 뿐만 아니라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회사가 거의 없고, 앞으로도 많이 있을 것 같지 않다. 

내가 꼭 만들어 보고 싶었던 Power of 60 같은 서비스는 오로지 AWS 에서만 가능하다. 


Connect, Store, Compute 세가지를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만큼 동작하도록 클라우드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만들어 본 사람만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들이 Power of 60 같은 서비스 또는 그들의 인프라 안에 정상적인 Eco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이 회사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사실 그 다음 회사라는것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만큼 좋은 조건에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회사였으며,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경험을 이 회사에서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울러, 앞으로 '클라우드' 라 불릴 수 있는 규모의 서비스를 만드는 회사가 국내에 생긴다면, 이 회사에서 진행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더군다나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훌륭한 팀 멤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출 상황이 조금만 좋아지더라도 실리콘 밸리로 진입 할 기회가 생길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단순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그 기반을 이루고 있는 인프라를 다루고 있는 엔지니어로서, 아마존 같은 회사의 오퍼는 인텔같은 회사를 제외하면 글로벌 최고의 직장이 될 수 밖에 없다. 구글은 워낙 개발자 중심이기 때문에 원래 마음에 두고 있었던 적도 별로 없긴 하지만... 




뭔가 두서가 조금 없지만 지금 회사도 너무 좋은 회사이지만, 앞으로의 날들을 생각하면 옮기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 

최근들어 가장 머리아픈 고민이 아닌가 싶다. 


어차피 전기 끊어지면 전부 다 실업자 되는 직업이긴 하지... 


( younjin.jeong@gmail.com, 정윤진 ) 

Hobby - RC

Hobbies

( younjin.jeong@gmail.com, 정윤진 ) 


초딩 6학년때 해성이 방에 걸려있던 무선조종 글라이더는 나에게 있어 충격이었다. 그 충격으로 인해 중학생이 되면서 당시에 지역마다 하나씩 있었던 RC 샵에서 뭐 돈주고 살 것도 아닌데 주인장 아저씨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각종 비행기 자동차 배 등을 보며 더 넓은 신세계를 알게 되었달까. 


하지만 당시에 RC라는 취미는 학생인 나로서는 감히 넘보기 조차 힘든 가격표를 달고 있었다. 어지간한 노트북 가격 (당시의 노트북은 기본 200만원 부터 700만원까지 다양) 에 맞먹는 조종기와 헬리콥터들. 


꿈꿨던 조종사도 되지 못하고, 손재주도 별로 좋지 않아 항공 정비사도 되지 못했고, 부모님의 반대로 체대의 꿈도 접어야 했던 청소년기를 지나, 어느덧 30대가 되고보니 집과 차와 월급에 목을 매는 평범한 인생을 살며 삶이 너무 팍팍지 않나 생각하던 와중에, 준호형이 AR. Drone 을 구매하는 걸 보고 잊고 살았던 21엔진의 RC용 니트로냄새가 떠올랐다. 




하는 일이 전산이다 보니, 자연스레 ArduPilot 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간단한 코드들과 원래 좋아했던 항공 Avionics 를 내손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늙어지면서 취미가 되어도 좋고, 내 일이 되어도 좋을 것 같은 환상에 사로잡혀 일단 기존의 RC를 첫단추로 해 볼 요량에 월요일날 hobbyking.com 과 falconshop.co.kr 에서 각각 FPV 시스템과 비행기등을 구매했다. 



Pelican, 4ch Airplane for newbie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가격이지만, 이제는 많이 저렴해져서 크게 무리하지 않아도 RC는 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되었다. 거의 조립이 완성된 상태로 배송되며, 스티로폴 보다는 조금 강한 재질로 만들어진 초보자용 비행기는 언제고 추락하게 되더라도 쉽게 수리해서 다시 날릴 수 있단다. 


단순히 RC 를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 기체에 비글보드를 심을 생각이다. 3축 가속도 센서와 에어스피드, 고도 및 풍향등을 측정하는 센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서보를 제어하여 비행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GPS를 통한 항법과 XBee 와 같은 WiFi 시스템 및 그라운드 컨트롤과의 통신을 바탕으로 좋은 오픈소스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 


무슨 그런 말도안되게 어려운 시스템을 개인이 만들 수 있겠는가 싶겠지만, 구글 코드 프로젝트에서 ArduPilot mega 로 검색하면 이미 많은 기능이 구현된 아두이노 베이스의 보드와 코드를 만날 수 있다. 



HiTec Aurora 9



아두이노용 쉴드나 GPS 센서, 자이로와 같은 하드웨어들은 정말 저렴하다. 기존의 RC 를 취미로 삼은 분들 께서는 비행체의 상태를 눈으로 보고 직접 손으로 수정해 가면서 날리는 재미가 있다면, 이와 같은 각종 센서와 컨트롤러 및 장거리용 통신, 또는 통신이 없는 상태에서도 혼자 비행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조금 다른 취미가 아닐까 한다. 


센서의 입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계산을 돌려 그만큼의 수정을 가하도록 서보를 조정하고, 또 조정된 값의 반영이 다시 센서의 입력으로 돌아오는 루프구조는 우리가 처음 GW-Basic 책을 접했을 때 보았던 직사각형에 위아래 깔대기가 달린 프로그래밍의 원초적인 모습이 아닌가. 



Beagleboard C4



Beagleboard C4 가 이러한 작업을 하기에 충분하지는 않지만, 추후 Beagleboard xM 과 Arduino 의 합체를 시키기 전 까지는 무난하게 테스트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어린시절 꼭 하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접었던 것들, 이제 충분히 나이 들어 잊고만 살지 말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 말고, 무작정 한번 내질러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물론, 지금 얼른 처리해야 하는 회사일과 너무 밀려서 이제는 죄송한 저서를 먼저 마무리 한 다음에. 


( younjin.jeong@gmail.com 정윤진 )

Modelling your own RC aircraft

Hobbies

( younjin.jeong@gmail.com, 정윤진 ) 





시스템이란 참 얼마나 지루하면서 귀찮은 직업인지, 뭐 자동화 코드 하나 반영하고 결과를 보는데도 시간이 제법 오래 걸린다. 또한, 태생적으로 롤백 자체가 쉽지 않은 작업들이 많아서 잘못된 코드를 다시 테스트 하려면 시스템을 스냅샷을 통해 원복을 하거나, 새로 설치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새중간의 시간에, 몇가지 해피라이프를 위한 취미내용을 검색, 그 결과를 몇개 올려본다. 


아무리 RC 라고 할 지라도, 기본 비행기가 나는 원리라던가, 비행기의 중량 대비 필요한 추진력의 양과 날개의 면적, 그외에 무언가를 덧붙여야 하는 장치의 무게 등 무언가 공돌이스러운 계산이 필요 할 것 같은데, 관련 분야의 종사자가 아니면 그 내용을 찾는 것이 쉽지가 않다. 설사, 찾는다 하더라도 내용은 대부분 영어로 되어 있으며, 항공 관련 용어를 알기 전 까지는 또 다른 공부의 산이 기다리고 있을 뿐. 


아무튼 일단 무언가를 학습하기 전에 모아둔 자료 몇 벌을 공개한다. 



1. 비행기 디자인에 대한 입문서 정도. ( Model Aircraft Design ) 

http://www.concept2creation.com.au/xstd_files/Jon%20Dansie%20Model%20Aircraft%20Design.pdf



2. 날개 형상의 디자인 및 가상 윈드터널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맥용도 존재. ( xflr5, under GNU license ) 

http://www.xflr5.com/xflr5.htm


비행 안정성 분석에 대한 문서 

http://www.xflr5.com/docs/XFLR5_and_Stability_analysis.pdf


  ( 요트용 디자인 프로그램도 있음 )  


3. 날개 윈드터널 데이터 데이터베이스  ( by 일리노이 대학, GPL ) 

http://www.ae.illinois.edu/m-selig/pd.html

http://www.ae.illinois.edu/m-selig/uiuc_lsat/vol4/NREL-SR-500-34515.pdf



4. 장거리 조종을 위한 UHF - Radio Control

Dragonlink 

http://www.dragonlinkstore.com/v2/ 

SCHERRER UHF 

http://webx.dk/rc/uhf-link3/uhf-link3.htm



5. 비행 안정 장치 

http://www.foxtechfpv.com/aircraft-stabilizer-c-55.html

http://eagletreesystems.com/guardian/



6. Jet Turbine engines 

http://www.jetcatusa.com/

http://www.kingtechturbines.com/store/

http://www.wrenturbines.co.uk/


7. Pan/Tilt CAM for FPV

Fat Shark system

http://www.hobbyking.com/UNITEDHOBBIES/store/uh_viewItem.asp?idProduct=15129&aff=228650

With GoPro HD CAM. 

http://www.fpvpilot.com/Pages/FPVCameraMounts.aspx

 


8. UAV/FPV with Beagleboards 

http://beagleboard.org/project/BeagleUAV/

http://forum.osdev.org/viewtopic.php?f=11&t=21448&start=15



9. UAV/FPV Samples 


http://jarelaircraftdesign.com/products/uav-fpv-ap-aircraft

http://hangar18uav.com/uav.htm







Images from: http://www.wrenturbines.co.uk/?imgid=192&category=0&engine=0&order=datedesc&page=4



위의 사진들은 Wren 사의 터빈을 장착한 RC VC-10 이다. 여기에 장거리용 통신 시스템과 추가적인 모듈이 들어간다면, 아주 재미진 무엇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http://www.keith-howlette.co.uk/vc-10.html


RC 를 하다보면 항상 조정 가능 범위를 벗어나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떄 WiFi 를 사용하고, 지향성 안테나 시스템을 사용한다면 최장 8마일까지도 조종이 가능 할 것이다. 여기에 UHF 와 함께 선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면, 하나의 통신 채널에 문제가 발생 했을때 다른 통신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이며, 만약 두개 모두 잃게 된다면 자동으로 지정한 Home 으로 회귀하는 오토파일럿을 탑재 한다면 적어도 잃어버릴 염려는 없을 것이다. 


시간이 좀 생기게 되면 Beaglebone 시스템을 메인으로 두고, 하위에 각각의 역할을 분담하는 아두이노를 몇개 달아서 비행 통제 시스템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 당연히 나는 RC 조종기 보다는 HOTAS 스틱에 익숙하므로 조종 인터페이스에 변화를 조금 줄 생각. 


지금 당장은 시간이 없어서 조사만 하고 있지만,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해 볼 생각. 

비행 제어 장치라던가, 임시로 설치하여 사용할 ILS 등을 제작 할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신이 난다. 



Adding: 

UAV 디자인으로 매우 좋은 참고 사이트 

 http://www.barnardmicrosystems.com/home.htm



( younjin.jeong@gmail.com, 정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