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놀이.
Stories( 정윤진, bluebird_dba@naver.com )
강남으로 가는, 어느 버스 안에서.
Going to the Downtown, Nikon D3
늦은 출근길, 송파로 가는 버스 안에서.
By bus, 1Ds Mark II
니콘의 강한 컨트라스트는, 쉽게 적응되지 않는다.
D3에 후지의 풀프레임 허니컴을 달았다면 하고 생각 하듯이
캐논 카메라에 니콘의 AF 시스템을 탑재 할 수 있다면 싶은.
보이는대로 찍어주는건 캐논이 조금 더 나은듯 하다. 뭔가 더 따스함이 느껴지는.
어느 주차장, D3
역시 D3 의 ISO 는 사기다 사기... 그 효과는 실로 어마어마 하다는..
Tokyo highway, 1Ds Mark II
어느 주말의 동경 고속도로. 내부 순환로 정도의 느낌이랄까..
Used book store
예전에 고등학생때는 학교 근처에 중고 서점이 몇개씩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어쩐지 잘 없는 것 같다.
웬지 과감한 포즈의 도색잡지가 당당하게 전시되고 있던 도쿄의 어느 중고 서점
자동문 택시
일본의 택시는, 뒷문이 자동문이다. 기사님이 무언가의 레버로 열었다 닫았다 한다.
이걸 모르고 한국에서 처럼 손님이 직접 문을 조작하면, 실례.
다만, 간혹 뒷문이 자동이 아닌경우엔 기사님이 번개와 같은 속도로 내려서 문을 열어주신다.
기본요금도 조금 더 쌌던 것 같다.
벤또, 편의점표 도시락.
뭔가 닭강정 스러운 반찬이 들어있던 도시락.
400엔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언제나 느끼지만 무엇이든 품질은 참 좋은 나라다.
Fast food, 모스버거
통으로 노릇하게 잘 구워진 감자와, 좋은 품질의 빵과 패티.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거다.
일본어를 모른다고 겁내지말고, 일단 들어가서 외국인이라 말을 못하면 친절하게도 그림이 첨부된 메뉴판을 준다. 각 그림에는 번호도 붙어있어서 고르기도 편하고 또 주문하고 계산하면 음식이 나올때 친절하게도 가져다 준다.
호텔복귀.
동경 니혼바시의 펄 호텔.
IDC작업 끝내고 복귀하는 동호씨.
로또따윈 답이 아닌 멋진 그녀.
횡단보도를 건너다 지나친 어떤 일본 여성분.
당차게 걷는 모습이 멋있다.
주제도 없고,
새벽 작업끝났는데 잠도 오지 않아서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