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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Cloud, Azure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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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진, yjjeong@rsuppor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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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라고 말하기엔 내가 M$에서 뭔가를 기다린 적은 없지만, 이거는 필이 째끔 오는 물건으로 보여서 또 한번 끄작거린다.

M$의 용어에 익숙치 않아서 문제긴 하지만, Web Role 과 Worker Role 을 지원 한다고 한다.

.NET 의 C#과 VB를 지원하고 Storage 는 ADO.NET 을 사용한다 하지만, 참 내가 뭘 어떻게 설명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아닌 듯 싶으니 이런 부분은 MS의 Evangelist분의 링크를 아래에서 참고 하시도록 하는게 좋겠다.

문제는 서비스에로의 반영인데, 아래의 링크에서 소개하듯 기존의 각 회사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에서 Azure에 클라우드로 구현된 .NET Application 을 사용 하게 될 수 있거나, 또는 그반대의 경우가 가능하다면 이 Azure 가 가지고 있는 M$의 플랫폼의 실제 네트워크적 접근성에 따라 글로벌 서비스가 매우 여유로워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스템 적인 입장에서 쉽게 생각 해 보면, 글로벌 서비스를 구현하게 될 때 지역에 따른 접근성에 따라 네임 서버를 조작하여 응답한다거나 리다이렉션과 같이 내부적으로 복잡한 로직을 사용 할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의 잇점 중 하나인 접근성이 좋은 Azure 로 모든 요청을 받도록 하고, 받은 클라이언트 요청, 이를 테면 브라우저 타입이라던가 언어, 연동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클라이언트 IP에 따라  지역에서 운용 되고 있는 서버로의 Redirection 또는, 대부분의 로직을 클라우드에서 처리, 주요한 데이터만 회사의 DB 또는 서버에 저장 가능 한 형태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아니면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에서 구현해 버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는 여러가지 이유로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어쨌든 잘 모르기 때문에, 그 실질적 용도는 좀 더 파헤쳐 봐야겠지만 웬지 서비스 효용성이 매우 높은 또 하나의 자원이라는 생각이 들고,  일반 ASP 서비스나 .NET 서비스를 하는 기업의 경우 매우 높은 안정성의 서비스를 구현 할 수 있지 않겠나 싶다.

역시 가격이 문제인 듯 한데, 가격 정책이 어떻게 결정 났는지는 Azure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라.


Microsoft APAC Infrastructure Architect Evangelist  신현석 님의 블로그.
http://www.cooolguy.net/139

Microsoft Azure 홈페이지
http://www.microsoft.com/azure/default.m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