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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에 해당되는 글 85건

  1. 삶은..
  2. 하루가 지나고
  3. 프로이트
  4. 누구...
  5. 허어.. 에어프랑스에서 항공권 행사..

삶은..

Stories
( 정윤진, yjjeong@rsupport.com )

사용자 삽입 이미지O'dae Mountin



When I was child,  I always dreamed 'bout my life.
Job, lotus bud, fiance, etc...

Now, it goes too far.

Within lack of confidence, living in lost.

How...  I don't know why it goes like  this.  Just wondering....

You know, it isn't easy to follow first steps in good, but I'd follow worst steps..

사용자 삽입 이미지Hong-ik Univ.




삶은 언제나 무엇하나 쉽게 주는법이 없이
파고 파고 파다가 기력이 다해 담배 한대 태우고
후들거리는 다리로 억지로 다시 파기 시작할때
슬그머니 무언가 건네 준다.

남의 것은 사실 잘 모르겠다.
나에겐 그랬었는데...

항상 그런식으로 얻기만 하는 줄 알았었는데
언젠가 부터는 하나씩 둘씩 다시 앗아가기도 하더라.

이제.. 한꺼번에 너무 많이 잃기 전에 더 많이 얻어두려 하는데
다리가 너무 떨려서 서있기 조차 힘든것 같다.

그냥 앉아서 빼앗길 수 밖에 없는 그런 때가 벌써 온 것일까...?


하루가 지나고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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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selblad 503CW


날씨가 많이 무더워 졌다..

초록은 짙어져 세상은 온통 녹색기운

한 낮의 내리쬐는 볕들은 극명한 명암의 격차를 눈아프게 만들어 내고

무언가를 잃어버린듯한 이상하게 가슴 한구석 허전한 마음에

종종 멍때리는 시간은 일상의 즐거움이랄까.


제대로 셔터를 눌러본지도 꽤 된것 같고

인터넷 없이도 한달여 정도 지내 보았고

정신을 빼 놓고도 살아봤지만

돈없이는 하루도 좀 살기 빠듯하더라.


여름은 짙어가는데

슬라이드 한장 삽입된 곱게 차려입은 카메라 그리워 지면

걸어서라도 가 보리다.


멍한 눈과  지친 다리, 또

식어버린 가슴으로.

프로이트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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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프로이트

궁금해 졌다.
나의 무의식에 관하여.

어떠한 성적 영향이 나의 무의식을 이루고 있는지.

왜 항상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여성에게 마음이 끌리는지.
내가 바라기 보다는 더 많이 해 주어야만 하는
또는
더 해 줄 수 있어 보이는 여성들에게만 혹 하는지.

프로이트를 읽기 시작했다.

나역시도 정신분석학의 위대한 창시자처럼
많은 결함, 즉
심각한 변덕, 인간 관계에 대한 불신, 히스테리적 인간관계 단절
여성관계에서의 미숙함, 부모에 대한 불만,
이상적 아버지 상에 대한 갈망
히스테리성 다한증, 마음에 드는 여성상에 대한 복잡한 애증 등

많은 성격 장애가 있어 보인다.

이 것들 중 제일 강한 궁금증은
여성관계에 있어서 특수한 상황이 되면 나타나게 되는 심리적 관계단절욕구가
나의 어떠한 성적 본능에 의해 어떠한 무의식세계가 형성되어있는지
또 그 상황의 어떠한 부분이 나의 무의식을 건드려 히스테리가 촉발 되는지에 대해.

이번에 무척이나 궁금해 졌다.


상대방을 꿰뚫는 심리학은 현재로서는 나에게 효용성이 없는듯.

나는 나 스스로의 정신을 그 학문의 주체가 남긴 서적들로 빗대에 분석해 보겠다.

나의 또라이성에 대해. ㅋ

신체적 고통이 해소되는 날까지
가능한 많이 ...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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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당신이 누구인지 더이상 궁금해하지 않겠습니다.

왜 나에게 접근했는지도 묻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아귀가 맞지 않게 되어버린 것.

부담도, 너무 빠르다 생각하는 것도

약간의 호응이나마 없으면 하나도 안되었을 일.


앞뒤가 어긋나버린 미스테리만이 가득하게 행동했는지

그  큰 눈망울속의 슬픔도

이해할 수 없으리 만큼 이율배반 적이었던 그 몸짓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지만 정작 떠나면 불안해 하며

서로 잘 모른다 하지만 정작 서로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던

관심있다 하고  만나지는 않았던 당신에겐

무언가 생각과 어떠한 사정이 있었겠지만


그로인해 쓸데없이 조급해지고 복잡해져버린 나는

내안의 터져나올듯한 진실들로 이미 망가졌기에

혼란속에서 정리를 통한 질서를 원하였고


결국

원래 나와 같은 길을 걸을수 없었음이라 생각하며

당신의 경멸어린 눈빛 이끌어 낸 속에서

이제 고리를 놓습니다.



어차피 이런 생각 하는것도 나 혼자 일뿐,

보통 사람은 그정도의 관계면 사귀는거 아니냐고들 하지만

남들과 당신의 기준이 다르기에

안사귀고도, 안만나고도 같이 여행 다닐수 있다 생각하기에

계속 우린 아무것도 아니었다 말하기에

아직도 착각 속에 사는 나는

듣는이 없는 이별을 고합니다.



싫은 노래가 한곡 더 생겼습니다.

"수취인 불명"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을

언젠가는 다 알게 될거야 하는 판단의 오류에


대책없이 마음속에 너무 깊이 품었습니다.


이런 결말  원하지 않았지만

당신의 행동 속에서

언젠가 이렇게 될 거 같아 불안했었지만

또 이제 부정 할 수 없는 상황이니만큼.


우린 함께 떠나지 말았어야 해요.

아름 답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가능성이 많았지만

그 이틀 밤이 나에게 안겨준 미래에 대한 환상이

이런 상황을 만들어 내었기에.


당신의 직장에서도

당신의 인생에서도

비참 하지만 난

손님이었을 뿐이니까.



이제 그 부담 지우세요.

희미했던 관심과 함께.


허어.. 에어프랑스에서 항공권 행사..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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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MSN 하단부에 뜨는 광고글을 봤는데  "유럽 70만원 부터 - 에어프랑스 " 
개눈엔 X만 보인다고...  클릭해 버렸다.

꼭 가야 손해를 무지하게 안볼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 뿐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