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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es'에 해당되는 글 25건

  1. 필름간지, 그 삽질 과정에 대하여. (2)
  2. Canon, 1Ds Mark II (2)
  3. 言葉にできない (1)
  4. Where the nice pictures are
  5. Camera

필름간지, 그 삽질 과정에 대하여.

Hobbies
( 정윤진, yjjeong@rsupport.com )


어떤 카메라를 쓰건, 뭔 렌즈를 쓰건간에 필름 냄새나는 후보정이랑 참 쉽지 않은것이다.
카메라가 좋고, 또 좋은 렌즈로 나이스한 원본을 뽑아 냈다면 이렇게 저렇게 만져감에 따라 필름간지가 날수도, 국내 S모 클럽의 뽀샤시 간지가 날 수도, 밍숭 맹숭한 그저 그런 간지가 날 수도 있는 듯 한데, 이게 참 쉽지 않다.

십수년간 사진찍어온 짱돌이 편집하는걸 보면, 별 감흥없이 슥슥 하이라이트, 미드톤, 쉐도우 선택해서 RGB 별로 따로 커브를 조정하는데, 이게 사진을 망치는것 같더니 나중에 보면 제대로된 필름 사진이 나오더라는, 그것 참  '사'자는 아무한테나 붙이는건 역시 아니더라 싶던데.

일단 오늘은 Red 를 좀 강하게 해서 후보정이란걸 해볼까 했는데
뭐 결과부터 말하자면 망했다. ㅋ

역시 난 미술적 감각은 젬병이어서, 색의 조합에 따른 기본 이해도 없기도 하지만서도
이래저래 편집해 놓은 사진을 보니 고딩때 미술시간에 참여만 하면 준다던 '쇼보' ( C Grade ) 를 외치던 담당 선생님의 음성이 귓가에 맴돌 정도다.

뭐, 연습하면 나아지겠지... 나아 질까? ㅋ

일단 흑백이 배우기 좋겠다 싶어, 파는중.  중간의 칼라는 나에게로의 써비스 ㅋ


Subway

지하철 만상, YZ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하철 만상, YZ




카메라 업고 돌아오는길, 해성이가 찍은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Lunch Time, YZ


짱깨 나오기를 기다리는 개발자 그룹.


이상하게, 웹에 올릴때는 HUE와 Saturation 이 적용이 안되는 듯 하다.  왜그럴까?


암튼, 심하게 지른 카메라 덕에 이런 저런 즐거운 테스트 중
삽질하고 또하면 어찌 아니 즐겁겠는가.


다음주에 또 일 달려야지.. 에효..


Canon, 1Ds Mark II

Hobbies
( 정윤진, yjjeong@rsupport.com )

사용자 삽입 이미지

Canon 1Ds Mark II


근 6년만에 비싼 물건을 들였다.

6년 전에 Nikon D100 을 구매한 이후, 지금까지 아쉬운대로 줄곧 써 왔지만 ( 물론 중간에 5D가 바람처럼 스쳐가긴 했지만 )  이런 저런 고민끝에 결국 카메라를 하나 업어왔다.

가격도 어지간 하고, 함께 구매한 17-40L 렌즈도 마음에 썩 들지만 문제는 가격인지라
향후 몇달 정도는 자금 압박에 시달릴 듯 하다.
셔터 박스도 최근에 교체한 거고, 렌즈 시리얼도 UU 로 시작하는 제품이라 향후 한 5년간은 고장없이 잘 동작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많이 찍어보고, 많이 남겨야지.


가열차고 보람차게.

다만, D100 이 좀 처치 곤란이긴 한데...
좋은 사람 생기면 50미리 물려서 넘겨야겠다.

ㅋ 뭘까 이 좋지만 신나지 않는 기분은-

言葉にできない

Hobbies
은석이 덕분에 알게된 정말 좋은 노래..

새해 첫날부터 청승 스럽지만...

나에게 새해/구해 의 구분이 언제는 있었던가.
특별히 즐겁지도 아니하고
특별히 슬프지도 아니하고
다만
이렇지도 저렇지도 않은 기분으로 살아가는게
젊은 나이에 안타까울 뿐인거지.

노랫말의 풍부한 감성에 녹아들기는 더욱 힘들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참 마음에 든다.




言葉にできない

- 小田和正(오다 카즈마사)

終わるはずのない愛が途絶えた
끝날리가 없는 사랑이 끝났어요


いのち盡きてゆくように
목숨이 다 해 가듯이…

ちがうきっとちがう 心が叫んでる
"그것과 달라! 분명히 달라!"라고 마음이 외치고 있어요…

ひとりでは生きてゆけなくて
혼자서 살아갈 수 없기에

また 誰かを愛している
또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어요

こころ哀しくて 言葉にできない
가슴이 슬퍼서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LaLaLa… 言葉にできない
LaLaLa…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せつない噓をついては いいわけをのみこんで
슬픈 거짓말을 하고는 변명을 삼키며

果たせぬ あの頃の夢は もう消えた
이루지 못한 그 시절의 꿈은 이미 사라졌어요…
 
誰れのせいでもない
누구의 탓도 아니에요

自分がちいさすぎるから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기에

それがくやしくて 言葉にできない
그게 분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LaLaLa… 言葉にできない
LaLaLa…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あなたに會えて ほんとうによかった
그대를 만날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어요

嬉しくて嬉しくて 言葉にできない
기뻐서, 기뻐서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LaLaLa… 言葉にできない
LaLaLa…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Where the nice pictures are

Hob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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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myself


나만의 색을 찾는다는 것
나만의 삶을 찾는다는 것.


그건,
나만의 길을 간다는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MSY


누군가로 부터 숨는것
누군가를 찾는 것.

숨고 찾기가 반복 되는 한
그건 그저
숨는자와 찾는자만의
놀이 일 뿐.




Camera

Hob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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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ikon FM2



전역하면서

사진이 그렇게 해보고 싶더랬다.

사진과 나온 친구에게 물어보니

FM2를 써보란다.

옥션과 카메라 몰을 뒤지다가  좋은 매물을 만났고

35만원에 배송된  FM2와 Nikkor 50mm F1.4  MF 렌즈.


처음 사진을 하며  조리개와 셔터, 필름 또 슬라이드에 대한 감동을 안겨줬던

잘 다듬어진 쇠붙이였다.


생활고에 돈 몇십만원이 없어  떨어지지 않는 손길로 팔아야 했던

내 삶과 사진질 그 시작에 보석같은 카메라.


다시 해보고 싶다.  200ft. 일포드 필름과  암실을 만들어 놓고

50미리로 만드는 멋진 흑백 사진을...

조만간 다시 시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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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1 hs


내 두번째 카메라.

FM2 는 가고

나도 남들처럼 플래그 쉽을 좀 써보고 싶었다.

F4s 를 염두해 두고 있었으나 그때는 얘보다 좀 비쌌다.

뭐, 캐논도 한번 써보지 하고 업어왔던 EOS-1.

큰 덩치에 철푸덕 거리는 셔터음을 내던

동준이의 정든 28-105 eos-5 렌즈를 쌔벼와서

몇롤 못해먹고 팔려버린 비운의 카메라... 훗

36방 필름 3~4초 만에 감아버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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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100


사는거 심좀 피어가고

이제 나도 디지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무렵

D100 이  똥값이 되어가고 있었다.

질러버렸다.  하지만 렌즈는 FM2 쓸때 10만원에 업어온 AF35-70 니콘최고 똥렌즈.

AF 50 f1.8을 물려줬다.  화질 좋더라...

화이트밸런스 많이 신경쓰이고 뷰파인더 작고 화소수 딸려서 확대인화에도 좀 약하긴 하지만

이제 거의 2년간 쓰면서 많이 손에 익고 정든 카메라.

50미리에 HS-9 물려서 다니면 좋지만..

이놈에게 24-85 AF-S 를 물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매우 고민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EOS-5D



내 생애 최 고가의 카메라.

모든게 좋았다.

디지털, 1:1   98% 시야율  함께 구입했던 24-70 L렌즈 까지.

많은 사진을 찍을줄 알았지만..

정작 이 엄청난 물건을 손에 쥐고 나니

무엇을 찍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


다시 사고 싶다.. 하는 생각은 별로 안드는데

24-70 L렌즈는 다시 사는게 좋을듯 하다.  캐논으로 간다면.


D100이 20D가 되면... 훗.


아무튼 성능은 죽여주는 왕뽀대 나는 카메라.

나에겐 뭐랄까.

돼지목에 진주?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