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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ZCerberos'에 해당되는 글 231건

  1. Windows 2008 Server Core Basic Setup
  2. Oracle 11g R2 on Solaris 10 1
  3. Nonpaged/Paged pool trace, 2nd 1
  4. Business trip to San Francisco, CA
  5. Philadelphia Cheese Steak 1

Windows 2008 Server Core Basic Setup

Techs
( 정윤진, younjin.jeong@gmail.com )


최근 Windows 2008 Server Core 를 시작하게 됬는데, 아마도 기본적으로 유용한 커맨드 몇개는 적어두는게 좋지 싶어서 기본 설정을 중심으로  올려본다.




Network Setting

ipconfig 를 사용하여 일단 현재의 네트워크 설정 상태를 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erver Core - ipconfig


또는, netsh 를 사용 할 수도 있다.

C:\>netsh interface ipv4 show interfaces

이 커맨드의 output 에 나오는 Idx 는 아래의 모든 커맨드에서 참조 되므로 확인 해 둘 필요가 있다.

"Local Area Connection" 에  static 으로 IP가 할당 된 모습이 보인다.
변경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cmd 를 날려준다.

C:\>netsh interface ip set address "Local Area Connection" static 192.168.1.200 255.255.255.0 192.168.1.1

대강 눈치 채셨겠지만, "인터페이스 이름",  고정, IP, Netmask, Default Gateway 의 순서이다.
더 있어 보이는 커맨드는 이거다.

C:\>netsh interface ipv4 set address name="" source=static address="X.X.X.X" mask="X.X.X.X" gateway="X.X.X.X"

물론, DHCP 로 할당 할 수도 있다.

C:\>netsh interface ip set address "Local Area Connection" source=dhcp


네임서버 설정은 다음과 같다.

C:\>netsh interface ip set dns "Local Area Connection" static 192.168.1.1 primary

이런 방법도 있다.

C:\>netsh interface ipv4 add dnsserver name="" address=X.X.X.X index=1

DHCP 인경우, 네임 서버 설정을 DHCP에서 받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한다.

C:\>netsh interface ip set dns "Local Area Connection" source=dhcp


때로는, 인터페이스 이름을 바꾸고 싶을 수도 있다.

C:\>netsh interface set interface name="Local Area Connection" newname="eth0"



Administrator Password 변경

C:\>net user administrator *

패스워드를 묻는 프롬프트가 나오면 입력하고 엔터친다.


Hostname 변경

hostname 을 확인한다.
C:\>hostname  
WIN-C2C2XXXXXX

변경한다.
C:\>netdom renamecomputer WIN-C2C2XXXXXX /NewName:XXXXXX

서비스 관련 경고가 나타나면, 이상이 없는  경우 Y 를 눌러 진행한다.

재부팅
C:\>shutdown /r /t 0


Windows Activation

Windows Activate 에는 slmgr 툴을 사용한다.

서버 라이센스 상태 확인
C:\>slmgr.vbs /dli

서버 키 확인
C:\>slmgr.vbs /dlv

서버 키 재입력
C:\>slmgr.vbs /ipk

서버키 만료에 대한 정보
C:\>slmgr.vbs /xpr

트라이얼 상태로 되돌림
C:\>slmgr.vbs /upk

라이센스 활성화
C:\>slmgr.vbs /ato

KMS 서버 설정
C:\>slmgr.vbs /skms activationservername:port 


cscript ScregEdit.wsf  시스템 설정 도구

자동 업데이트 ( /AU )

현재 설정 확인
C:\>cscript C:'Windows'System32'Scregedit.wsf /au /v

 4 - 자동 업데이트 활성
1 - 자동 업데이트 비활성
/v 설정 확인

Terminal Service - Remote Administration Connection Set ( /AR )
- 사용 방법 동일 ( 0 enable, 1 disable )

Terminal Service - 다른 윈도 버전 및 CredSSP 설정
  /v  터미널 서비스 CredSSP 설정 확인
  0, 이전 윈도우 버전 접근 허용, 1 CredSSP 필요

IPSEC Monitor - 원격 Management 허용 ( /IM )

 /v 설정 확인
0 허용하지 않음,  1 허용



기타 참조 가능 명령

Pagefile 관련 설정

pagefile 할당, 사이즈는 서버 물리메모리 크기에 따라 유동적으로 할당한다.
C:\>wmic pagefileset where name="C:\\pagefile.sys" set InitalSize=500,Maximimsize=1000

pagefile 시스템 관리 Disable
C:\>wmic computersystem where name="%computername%" set AutomaticManagedPagefile=False

Optional Feature 설치
List 확인
C:\>oclist

설치
C:\>Start /w Ocsetup [packagename]
  -> 옵션 적용이 잘못되거나 , /? 로 나타나는 Help 참조

워크그룹 변경
C:\>Wmic computersystem where name="%computername%" call joindomainorworkgroupname="NEWWORKGROUPNAME"

타임존 변경
C:\>control timedate.cpl

설치된 드라이버 목록
C:\>Sc query type = driver

윈도우에 포함되지 않은 드라이버 설치
- 적절한 위치에 드라이버를 먼저 복사
C:\>Pnputil -i -a WHERE\DRIVER.inf

지역 설정
C:\>control intl.cpl

파일 버전 확인
C:\>wmic database where name="C:\\windows\\system32\\ntdll.dll" get version

설치된 패치 확인
C:\>wmic qfe list

패치 설치
C:\>Wusa.exe [Patchname].msu


Error Reporting 설정

현재 설정  확인
C:\>serverWerOption /query

자세한 리포트 보냄
C:\>serverWerOption /detailed

요약된 리포트 보냄
C:\>serverWerOption /summary

해제
C:\>serverWerOption /disable


설치된 .msi 도구 확인
C:\>wmic product

로그 아웃
C:\>Logoff


위의 커맨드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이 테스트 시스템을 준비하였다.
주석은 #처리 하였다.

#Network Setup
netsh interface set interface name="Local Area Connection" newname="eth0"
netsh interface ip set address "eth0" static 192.168.1.23 255.255.255.0 192.168.1.254
netsh interface ip set dns "eth0" static 192.168.1.200 primary

#Application Install
#oclist 로 의존성 및 추가 설치할 패키지 확인  | more 로 파이프 걸어서 볼 수있다.(당연)

start /w ocsetup NetFx2-ServerCore
start /w ocsetup NetFx3-ServerCore
start /w ocsetup NetFx2-ServerCore-WOW64
start /w ocsetup NetFx3-ServerCore-WOW64

start /w ocsetup MicrosoftWindowsPowerShell
start /w ocsetup MicrosoftWindowsPowerShell-WOW64

#Windows Activation

slmgr.vbs /ipk XXXXX-XXXXX-XXXXX-XXXXX-XXXXX
slmgr.vbs /ato

#Timezone Setting
control timedate.cpl

#Region and Locale
control intl.cpl

#Reboot
shutdown /r /t 0

일단 기본 설정은 끝났다.  향후 필요한 윈도우 기본 패키지는 oclist 를 참조하여 설치하면 되고, 필요한 어플이 있으면 받아서 진행하면 되겠다.

원래는 네트워킹 쪽만 업데이트 하려 했으나, 내용을 정리 하다보니 아예 다 하는게 나을 것 같아 Active Directory 부분만 제외했다.


키보드로 제어하는 윈도우는 아~~주 매력적인듯.


(정윤진, younjin.jeong@gmail.com )

Oracle 11g R2 on Solaris 10

Techs
( younjin.jeong@gmail.com , 정윤진 )


최근 DBMS를 너무 소흘하게 대해 준 것 같아 오랜만에 VMWare 에 제목과 같은 조합을 설치를 진행 했다.  뭐.. 새삼스럽게 굳이 오라클 설치냐 하면 할말 없지만..

기본은 이렇게 설치를 가고 나중에 RAC 설치 소개를..;;


일단 Solaris 10 설치는 따로 설명하지 않는다.  파티션이나 레이드 구성등이 아니면 뭐 굳이 고민할 필요가 없을 만큼 잘 구성되어 있으니까.
다운로드는 여기서 가능하다.

Oracle Soaris 10 Download Page

일단 Solaris 10 은 설치가 되었다고 치고.

오라클 설치 이전에 필요한 정보에 대해서는 다음의 링크에서 구할 수 있다.

Oracle Database Installation Guide 11g Release 1


사용자 환경 설정.

그룹생성
#groupadd oinstall
#groupadd dba
#groupadd oper

홈디렉토리 설정
#mkdir /export/home/oracle

오라클 사용자 추가
#useradd -g oinstall -G dba -d /export/home/oracle -s /usr/bin/bash oracle
#chown oracle:oinstall /export/home/oracle

#passwd oracle

오라클 사용자를 위한 커널 파라메터 수정
Solaris 10에서는 /etc/system 파일 대신 project 툴들을 사용 가능하다.

#projadd -U oracle -K 'project.max-shm-memory=(priv,4g,deny)' oracle
#projmod -sK 'project.max-sem-nsems=(priv,256,deny)' oracle
#projmod -sK 'project.max-sem-ids=(priv,100,deny)' oracle
#projmod -sK 'project.max-shm-ids=(priv,100,deny)' oracle
#projmod -sK 'process.max-file-descriptor=(priv,65536,deny)' oracle

oracle 사용자 profile 수정.  bash 를 권고 하는 듯 하다.
/export/home/oracle/.bash_profile 수정
#Oracle Environment
TMP=/tmp ; export TMP
TMPDIR=$TMP; export TMPDIR
ORACLE_BASE=/오라클을/설치하고자하는/위치 ; export ORACLE_BASE
ORACLE_HOME=$ORACLE_BASE/product/11.2.0/db ; export ORACLE_HOME
ORACLE_SID=ORCL11G; export ORACLE_SID
PATH=$PATH:/usr/local/bin:/usr/ccs/bin:/usr/sfw/bin:$ORACLE_HOME/bin

저장

Solaris 10을 설치하면, Java Desktop 이나 CDE 환경이 따라온다.  oracle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작업한다.

다운로드 받은 솔라리스용 이미지 2개를 하나의 디렉토리에 푼다.
보통,

#unzip solaris_11gR2_database_1of2.zip
#unzip solaris_11gR2_database_2of2.zip


사용자 삽입 이미지

File Browser for Solaris 10



자바 데스크탑 환경의 파일 브라우저다.
runInstaller 더블클릭!  터미널에서 실행 이런거 누르지 말고 맨 우측의 run 해준다.

쭉 진행 하면 되는데, Prerequisite Checks 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rerequisite Checks


현재 시스템 설정 정보 관련한 내용이 나오는데, 통상 커널 파라메터나 시스템의 limit 의 값이 모자르거나 하면 표시해 준다.

통상, Swap 관련 내용의 경우,
#mkdir /원하는사이즈넉넉한디렉토리/swap
#cd /그디렉토리/swap
#makfile 4092m swapfile
#swap -a  /그디렉토리/swap/swapfile

/etc/vfstab 에 추가
swapfile    -    -    swap    -     no    -


설치가 완료 되면, 웬지 기분상 시스템 재시작.

#su oracle
bash-3.00#lsnrctl
LSNRCTL>stop
LSNRCTL>quit

bash-3.00#sqlplus /nolog
SQL> CONNECT SYS/패스워드 as SYSDBA
SQL> shutdown immediate
SQL> quit

bash-3.00#su -
# reboot

언젠가는 필요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정리 해  본다.

오라클 자체의 설치 디렉토리 설정등은 의외로 간단해서, 디스크 구성에 따라 적절히 잡아주면 별 탈이 없을 듯 싶다.

( 정윤진,  younjin.jeong@gmail.com )



Nonpaged/Paged pool trace, 2nd

Techs
( younjin.jeong@gmail.com , 정윤진 )

지난번에 Windows Non Paged Pool 관련 에러를 추적하다가, 끝을 싱겁게 낸 적이 있다.
삽질 하였으나, 추적 실패 ;;  

Non-Paged Pool 관련 에러 추적에 대한 내용은 지난글을 참조 하도록 한다.
 
하지만 최근 불꽃 서핑질을 통하여, simple-talk 의 Ben Lye 씨의 포스팅을 통해 명확한 내용을 알게 되었고, 이를 대충 우리 말로 옮긴 것이 다음의 내용이다.

물론 영어를 더 잘 하시는 분들은, 직접 가셔서 보셔도 된다.  @_@;; 여기.


결과부터 추려 흐름대로 진행 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일반적으로 IIS를 구동하고 있는 웹 서버의 경우, 또는 다른 application server 인 경우와 마찬가지로 non paged pool 에러가 발생하게 되면  시스템은 ICMP Echo ( ping ) 등의 요청에 응답하지만, 실제 페이지를 요청해 보면 페이지 에러, IIS 로그를  살펴 보면 Connection Refused 의 에러가 잔뜩 찍히게 된다.

Non paged pool 에러가 발생했을 경우  시스템 이벤트 로그를 보면, 거의 대부분 event id 2019 ,
"The server was unable to allocate from the system nonpaged pool because the pool was empty"
라는 메세지를 보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Non Paged Pool 의 명확한 정의는, 대략 추리면 다음과 같다.
 - 커널에서  Page fault 가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시스템 드라이버 등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해야 하는 메모리 공간 , 즉 커널에서 사용되어 절대로 Paging out 되는 일 없는 영역을 말한다.

이 영역은, Windows 버전 별로 다음과 같은 공간 제약을 가진다.
 - Windows Server 2003 32bit 에서 2기가 이상의 메모리를 가진 시스템은 256MB의 제한.
 - Windows Server 2008 32bit 시스템은 2G 또는 전체 메모리의 75% 의 제한.
 
 - Windows Server 2003 64bit 시스템은 128G 또는 전체 메모리의 45%의 제한.
 - Windows Server 2008 64bit 시스템은 128G 또는 전체 메모리의 75%의 제한.

Pool size 관련 내용은 Mark Russinovich 와 David Solomon씨의 "Windows Internals, 5th Edition"같은 저서 또는 Mark Russinovich 씨의 블로그 를 보면 잘 나와 있다고 한다.


시스템에 다음의 툴을 설치한다.

Debugging Tools for Windows
Process Explorer

Process Explorer 를 실행하고, Options -> Symbol Configuration 을 클릭 후
Dbghelp.dll  파일을 Debugging Tool 이 설치된 디렉토리의 해당 파일로 잡아주고,
Microsoft Symbol Server  를 Symbols path 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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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 Explorer 에서 Ctrl + I 단축키를 누르면 Nonpaged Pool 영역의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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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는 시스템의 메모리 사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해 보면, nonpaged pool 영역은
시스템을 재부팅 하기 전까지는 절대 줄어들지 않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는 커널에서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버의 메모리 leak 이며, 가능한 빨리 어떤 드라이버가 문제인지 색출해 내는데 촛점을 맞춰야 한다.  이러한 작업에는 poolmon.exe 와 같은 Memory Pool Monitor 툴이 필요 하며,  이 툴은  Windows Support Tools 에 포함되어 있는 poolmon.exe 를 사용하거나 ( 2003 CD에 포함되어 있음 ) Microsoft Download Center 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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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lmon 은 Pool Storage 에 대한 사용량 ( paged & nonpaged ) 과 Pool tag로 분류된 정보를 보여준다.  Pool Tag는 보통 4-Character 로 구성된 문자열이며, 커널 API가 Pool 에 디바이스 드라이버 데이터와 같은 내용을 할당할때 사용 된다.


poolmon.exe 를 실행시키면, 도스시절에 보던 푸르딩딩한 바탕의 하양 글씨에 각종 정보가 나타나 있는데, 여기서 'p' 를 누르면  paged 와 nonpaged pool 을 전환하며 필터링 한다.
'b' 키는 byte 순위에 따른 정렬을, 'd'키는  pool 의 할당 또는 미할당 을 기준으로 필터링 하여 정보를 보여준다.

Nonpaged - Sorted by bytes 설정으로 정렬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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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확인 해 보면, 제일 첫번째 줄에 "ShAp" 가 56 바이트씩 2,187,628 회의 allocation 이 발생했으며 Free가 0 이고 , 이로 인해 122,507,168 바이트의 Non-paged Pool 사용이 발견된다.  이는,  Windows 2003 Server 32bit 기준으로 60%가 넘는 Non paged Pool 영역의 사용이며, 따라서 ShAp Tag를 가지는 드라이버가 leak 의 주범으로 의심 할 수 있다.

kernel API 를 찾았으니, 이제 이 Tag 가 대체 어떤 드라이버인지를 알아 내야 한다.  여기에는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처음에 설치한 Debugging Tools for Windows 를 사용해 커널 컴포넌트
나 드라이버를  Debugging tools 디렉토리안에 triage\pooltag.txt  에 Tag 들이 나열 되어 있으므로 찾으면 된다.

만약 tag가 pooltag.txt 파일 안에 없다면, Sysinternal 에서 제공하는 Strings , strings.exe 도구 ( Unix 또는 리눅스 기준으로는, 바이너리 또는 파일 안에 있는 해독 가능한 string 형태의 데이터를 찾아서 표시해 준다. 역자주 ) 를 사용해야 한다.

Tag는 Driver File 안에 명시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윈도우 드라이버들은 %SystemRoot%\System32\drivers 디렉토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우리는 strings.exe 를 사용하여 쉽게 드라이버를 찾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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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ngs * | findstr ShAp  커맨드를 통해, klif.sys 라는 드라이버를 찾아 냈다.


파일을 찾아내게 되면, 우리는 드라이버 제공자를 쉽게 추적 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당 드라이버 제조사에 기술지원의 요청이 가능하다. 

위와 같은 테크닉으로, Event ID 2020으로 발생하는 paged pool 영역에 대한 오류 ( "The server was unable to allocate from the system paged pool because the pool was empty." 도 쉽게 추적 해 낼 수 있다.  차이는 paged 냐 nonpaged 냐의 차이 일 뿐.

정리하면,
 - Paged / Nonpaged 영역 관련 오류인지 시스템 이벤트로그에서 메세지를 확인한다.
 - poolmon.exe 를 사용하여 Driver Tag 를 찾아낸다.
 - pooltag.txt 파일 또는 strings.exe 툴을 사용해 드라이버를 밝혀낸다.
 - 드라이버 제공자에게 연락한다.

위와 같은 방법을 따른다면, 이러한 문제는 더이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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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부터 말하지만, 결국 검색과 윈도우 pool 영역에 대한 이해의 한계였던 거다.
Ben Lye 씨의 포스팅을 보면서 훅 깨달은 바는, 역시 어느 플랫폼이든 공존하는 툴이 있고 추적의 방법은 이해가 수반된다면 거의 대부분 동일하다는 것이다.

윈도우 커널 관련 서적 보다가 퍼져버려 포기할 뻔 했던 내용에 대해 깔끔하고 명확한 정리를 포스팅 해 주신 Ben Lye 씨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 younjin.jeong@gmail.com , 정윤진 )


Business trip to San Francisco, CA

Stories


( younjin.jeong@gmail.com , 정윤진 )


간만에 랩탑을 리눅스로 신나게 밀어버렸다가, 미국 출장 사진을 홀랑 날려버리고 말았다.
많이 아깝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지.


뉴욕 맨하탄에서, 샌프란시스코에  5일의 일정으로 데이터 센터 작업을 위해 American Airline 을 타고 6시간여를 넘어갔다.

배꼽 시계는 완전히 꼬여버려서, GMT +9 의 서울에서 GMT -5 의 동부 표준시로, 다시 GMT -8의 태평양 시간대로 넘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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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CA


Traveledge (?) 라는 모텔 비슷한 호텔에 묶다가, 아침에 데이터 센터를 가기전에 식사를 하고 난 뒤, 날씨가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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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O Rail


Home Depot 에서 케이블 정리를 위한 타이 및 네임택 등을 사기 위해 이동하는 중.

차는 Abis 였던가... 기억이 가물.. ;;  아무튼 Economy 로 회사에서 예약을 해 줬는데, 도난 및 기타 보험료 등으로 추가 비용이 $250 정도 들었다.  물론 일정인 5일 기준.
차량은 현대의 Accent 가 나왔는데, 이미 10만 마일 정도 운용한 차량임에도 내부 상태는 많이 깨끗했고, 한국차와는 다르게 참 잘 나갔던거 같다.

재밌는건,  운전석 및 보조석 에어백이 다 달려있는데, 창문은 파워 윈도우가 아니라 손으로 삐질 삐질 돌려야 열리는 ;;;  사비를 털어서 좀 좋은차로 바꿀까 하다가 데이터 센터 있는 동네가 위험한 동네라고 해서 그냥 타고 다니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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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to Bay Bridge


Home Depot 에 들렀다가 Oakland 에 있는 데이터 센터로 가는 중.

출근길이 Bay Bridge 를 건넌다니, 이 동네 사람들은 좋겠다. ㅎ
샌프란 시스코에서 오클랜드 쪽으로 넘어갈때는 통행료를 받지 않지만, 오클랜드에서 다시 샌프란으로 넘어올때는 $3 정도였던가  통행료를 받는다.

Bay Bridge 를 타기 바로 전에, 고속도로 바로 옆에 해수면과 거의 비슷한 높이로 바다가 펼쳐지는데, 경관이 제법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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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콜로라도 쪽으로 걸쳐져 있는 구름들.

구름들이 정말 그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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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zon and Hill


한국에서는 언덕에 살면 보통 힘든데, 여기서는 언덕에 사는게 부자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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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eyes


샌프란에서 오클랜드로 넘어가 데이터 센터쪽으로 가다보면, Amtrak 이 무지 많이 돌아다니는 철로가 있는데  그 다리 밑에 이런게 붙여져 있었다.

뭔지는 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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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 Storage. Work.


이런 저런 데이터 센터 작업을 뒤로 하고.

미국은 뭐랄까, 서류나 티켓 발행으로 하게 되어있는 것만 할 수 있는 딱딱한 나라랄까.
언뜻 보면 고도의 분업화가 이루어 진 것 같으면서도, 어디선가는 느리고 답답하게 느껴지고
어디선가는 정말 선진국이구나 싶은 느낌도 나는.

일본과는 다른 일 진행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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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주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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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주유기


셀프 주유기. 
단위는 갤런이고, 미국용 엑센트에 15 갤런쯤 들어갔던거 같다.

이거는 뭐 주유 하려고 찍은건 아니고, 담배를 주유소에서 판다고 하길래 기다리는 중에 ;;

옥탄가 별로 선택 가능하고, 신용카드를 꼽고 주유 완료 되면 돈이 빠진다.

아직은 갤런당 $3 달러 수준으로 한국에 비하면 엄청 싸지만, 미국에서도 몇배나 오른 가격이라고 한다.

아, 그리고 뉴저지는 셀프 주유가 불가능 한 지역이 있다고도 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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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ts and Yachts


데이터 센터 작업이 모두 끝나고, 지사장님이 추천해 주었던 가게로 이동하는 중.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석양은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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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Gate Br.


영화 엔딩에 정말 많이 나오는 금문교.
그렇다.  낮에 찍은 사진도 있었는데, 홀랑 날려먹고 이거 남은거다. ㅋ

워낙 유명한 랜드마크여서 다리 양쪽으로 이런 전망대 비슷한게 있지만, 다리를 차로 건너게 되면 다시 들어올때 톨게이트를 지나야 한다.

톨게이트 비용도 상당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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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교의 샌프란쪽 요금소.

카메라를 똑딱이만 들고 왔는데, 이번에 카메라 때문에 정말 많이 좌절 했었다. ㅋ

뉴욕은 모르겠는데, 샌프란 시스코 갈때는 카메라 좋은거 들고 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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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dge, Room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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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dge, Room 714


저녁을 먹고 들어와서, 누웠지.
벌써 방 번호도 가물가물.

인터넷도 참 느려서 한 50미터 떨어진 다른 호텔의 무선랜을 끌어다 써야 했던,
웬지 망 튜닝 해주고 싶던 모텔.

더도 덜도 아닌 영화 Identity 의 모텔, 딱 그만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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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Berkeley


고 3때 정말 가고 싶었던 대학교.
뭐 결국 나중에 취직해서 출장 왔다가 하루 남는 짜투리 시간에 오게 되었지만,

BSD 하나만으로 정말 오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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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Berkeley


비가 추적 추적.
규모는 꽤 컸지만, 생각보다는 작았달까.

지금이라도 상황이 된다면 다녀보고 싶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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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Berkeley

동행했던 회사의 Chief Tech-Support 진님.
뭔가 말하고 계실때 찍어버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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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Berkeley

학교에서는 뭔가 하고 있었다.

학교를 빛낸 50인 같은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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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Berkeley


우리와 같은 관광객인지, 학생인지 모를 일.


다른 어떤 곳 보다 여기가 정말 와 보고 싶었다.
항상, 여기서 시작했다면 뭔가 다른 사회생활 엔트리 포인트를 가졌겠지 하는 생각 만 들 뿐.

Aviation 만큼이나, 어린시절 꿈꿨던 곳이기에.


후드티랑 티셔츠 하나 사고 빠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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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추적 추적  하지만 상쾌하게 내렸달까.
오클랜드 약간 윗쪽의 버클리는 비가 왔지만, 다시 샌프란시스코 쪽으로 올때는 쨍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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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ing Starbucks.

이렇게 쨍쨍 했다.

진님의 제품 설치 교육을 위해 인터넷 환경이 좋은 곳을 찾아야 했는데,
그래서 호텔 근처의 스타벅스를 찾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한국에서 보다 훨씬 싸다.  많기도 많고.
네비게이션이 찾아준 스타벅스는 어느 쇼핑단지 속의 붐비는 곳.

모든차가 좌회전 대기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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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O Airport. Flight Attendant


아이폰을 사용하던 AA 의 Flight Attendant.

비행기표가 인천 <-> JFK 예약이라서 다시 뉴욕으로 되돌아 가야 했다.
마침 주말이라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이 이륙하는 모습을 12시 쯤 멍때리면서 봤는데,
많이 타고 싶었다. ㅠㅠ

SFO -> JFK 가 거의 6시간,  JFK -> ICN 이 거의 14시간 ㅠㅠ
SFO -> ICN  약 10시간

하지만 뭐..

다시 뉴욕 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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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대기실


수많은 게이트들.
국내선이기 때문에 오밀조밀한 비행기들이 많아서 그런지 게이트도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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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767, SFO to JFK.


기가 막힌 날씨를 뒤로 하고 다시 뉴욕으로.



랩탑의 포멧 때문에 참 많은 사진들을 잃어 버렸지만,
한가지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건  더락의 배경이었던 알카트레즈, 맑은 날씨의 금문교와
자전거 타던 한국 여학생들 둘,  크랩과 함께 먹는 얼려 나오는 마티니의 맛.
샌프란시스코의 가파른 언덕과 경전차.


뉴욕으로 다시 돌아와 JFK 인근 Holiday Inn Express 에서 하룻밤 묶고,
다음날 대한항공 KE82 편으로 귀국 했다.

귀국할때 정말 운이 좋았던건, 원래 이코노미 클래스였는데 만석이 되는 바람에 프리스티지로 좌석을 항공사에서 꽁짜로 옮겨주는 바람에 긴 시간 지루하긴 했지만 아주 편하게 비행했다.

미국 출장이 참 길고 보람도 있었지만,
이런 것들을 느꼈달까.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살던 빌딩 정글 같던 맨하탄,
물가도 제법 비싸고 담배 한갑에 $10.
음식은 아메리칸 사이즈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 줄 만큼의 배 터지는 양
물보다 콜라를 더 많이 마시게 되고

어디 한군데 움직이려면 쓸만한 대중교통이란 정말 비행기 밖에 없는듯.
물론 맨하탄에 지하철도 있고 버스도 많지만, 워낙 넓은 땅에 자가용 문화가 발달한지라
동네에서 밥먹을때도 차 없으면 안되는 곳도 많은.

분명 맨하탄은 모든이에게 기회의 땅이고 뭔가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포스가 공기에 눅눅하고 무겁게 묻어 있지만,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는 정말 만만하지 않은 곳.

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 물씬 들게 했던
수많은 일본 출장과는 다른 감상이었다.


정말 좋은 경험 이었고, 이제 더는 미국은 티비나 영화에서만 보는 곳이 아닌,
기회가 닿을때 마다 무언가 해 보고 싶은, 또는 나중에 결혼해서 신혼 여행을 하더라도
그 대륙의 넓음을 눈으로 보고 느끼고 싶다.

친구 하나는 이걸 미국병이라고 하던데, ㅎ  병이어도 좋고 아니어도 좋지만
결국 또하나의 좋은 경험과 도전이 아닐까.


근래에 너무 테크니컬한 포스팅이 없었나 보다.
한동안 정진 해야지 ㅋ


( younjin.jeong@gmail.com , 정윤진 )

Philadelphia Cheese Steak

Stories

( younjin.jeong@rsupport.com , 정윤진 )

토요일에는 회사분들과 함께 필라델피아를 다녀왔다.  애틀란틱 시티까지 같이.


필라델피아에는 치즈 스테이크가 처음 만들어진 곳이 있다고 해서 그거 먹으러..;;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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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of Manhattan, NY


밝은 토요일 오전,

픽업 당하길 기다리면서.

바다인근의 도시들은 하늘색이 참 맑은 느낌이다.  도쿄도 그랬고, 뉴욕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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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your engine~!


NJ 에서 미국 지사분이 차를 가지고 와 주셨다. 
네비게이션 이름이 뭔가 신기했던~

차는 스즈키의 이름 기억 안나는 SUV

딱 좋은 사이즈에  앞자리에 대한형,  뒷자리에 나와 Matthew 가 타고 출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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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way


맨하탄을 빠져나와 뉴저지를 거쳐 96번 ( 맞나? ) 고속도로를 타고 필라델피아 가는중.

도로 상태는 한국 보다 더 안좋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군데군데 움푹 패인곳이 많다.  아마 부시대통령이 전쟁하다 도로 안고쳤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기억이;;;


트럭도 18 Wheels 와 같은 게임에서 봤던 트럭들이 많았다.

보기에 난폭하게 운전하는 법은 없고, 제일 바깥 차선으로 줄지어 달리는 모습이 인상적.

차종의 비율을 나름 되뇌여 보면

닛산 ( 알티마, 맥시마, 기타 )  > 혼다, 도요타 > BMW, VW > Chevy, Buick

뭐 아무튼 닛산차는 엄청나게 많다.  도요타 프리우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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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Car


South Philadelphia 랬던가~ 
인근 마을에 주차하고 내려보니 저런 차가 서 있었다.

차종은 알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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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 Happy Birthday Bar


이런 이름의 바가 사거리의 코너를 도는데 있었다.

날씨도 너무 맑아서

기분이 참 좋았더랬달까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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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s King of Steak


줄이 엄청나게 길어서 쫄았는데

주문 및 제품 제작, 전달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서
뭔 메뉴를 고를지 결정 하기도 전에 순서가 와서

"A cheese steak please"  해 버렸다.

결국 노말 제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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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iginal Cheese Steak


이 가게가 치스 스테이크의 진원지란다.

바게뜨 빵에 스테이크 고기를 잘게 썰어서 치즈를 얹은건데,
기호에 따라 양파를 더 얹기도 하고 소스를 바꾸기도 하는 모양.

맛은, 약간 서양 입맛인 나는 무리 없이 잘 먹는데,  문제는 음식이 너무 크고 고기가 정말 많아서 씹다보면 턱이 아프다는것. 

미국에 와서 미쿡소고기 무지 먹는 중. ㅋ  돈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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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Fries


같이 파는 감자 튀김.

역시 맛있고, 원하면 치즈를 토핑해서 먹을 수도 있지만

양이 무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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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drawing


후딱 먹어 치우고 일어나니 벽에 저런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어딜가나 스프레이로 끄적인 낙서, 벽 그림은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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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ign


주차도 어찌나 복잡한지,
언제는 몇시부터 몇시까지만 되고,
쓰레기 치우는 날은 더블파킹 해야 되는 곳도 있고,

아무튼 익숙해 지기 전 까지는 복잡한 것들.

이런것도 없으면서 견인질 하는거 보다는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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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of Philadelphia


ㅎㅎ
Matthew 와 함께 찍은 사진 ㅋ
배경이 좀 순해서 그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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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pendence Museum


독립 선언 및 선언문에 사인을 한 곳이 필라델피라 란다.
여기도 역시 검문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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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필라델피아가 낮에는 그냥 동네 같아 보였는데,
밤이 되면 참 무서운 동네란다.

어떻게 무서운지 궁금한 분들은 나중에 밤에 돌아다녀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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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eum of ART



Rocky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계단을 뛰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장면이 유명한데, 여기가 바로 그 장면을 찍은 장소.  뒤에 보이는 예술 전시관의 계단이 바로 그 계단이다.


그 앞에는 뭔 장군의 동상이 섰는데,
매튜 말로는 각 동상마다 뭔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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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ists


세계 각 국에서 온 관광객들.

점프 사진찍는건 어디나 비슷하다.

다만, 반대쪽 배경이 필라델피아 전경이 한눈에 확 들어오기 때문에,
광활한 땅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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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Landscape


계단에 꼭대기에 올라서면 대략 이런 전경.

앞에 보이는 빌딩 숲이 필라델피아 다운타운.

Fresh 한 미쿡 소녀들도 몇몇 보였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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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Lee, Technical Support


미국 지사의 Tech Support 를 맡으실 이 진 님.
Chief 를 뭐라고 해야 할까.  암튼  Chief Tech support engineer.

내가 원래 머리가...  크지.. 가려도 크다...  젠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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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y Statue


록키 동상.

얼굴은 마이 다르다. ㅎㅎ


하체는 관광객이 워낙 많아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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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hattan from NJ.


이런 저런 일정은 나중에 더 올리기로 하고,
뉴저지에서 바라보는 뉴욕의 야경은 참 좋았다.

DSLR 카메라나 RF 카메라로 장노출만 됬어도
이런 이미지는 아닐텐데. ㅋㅋ

뭐 아무튼,  좋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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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hattan from NJ



Manhattan -> Philadelphia -> Atlantic City -> NJ  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시 호텔.

호텔로 오기전에 간단하게 일식집에서 라면 하나 먹으려고 했는데 ( 9ave, 3rd street 였던가 )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 장난 아니었음. 

간단한 라면집 같았는데 들어가니 꽤 넓은곳에 서빙하는 분들은 모두 일본 아가씨들, 요리 하는 분들은 모두 일본 사람들.  주문 받으면 전달은 일어로~

서빙 하는 아가씨 중에 한명이 또 귀여줘 주셔서 ( 물론 손목에 LOVE 문신 있었다 )
흐뭇하게 저녁먹고 호텔에서 쉬려 했으나... 회사일 압뷁.  ;;



이제 앞으로 10번만 더 미국 와 보면,
"너 미쿡 어디까지 가봤니~" 

할 수 있을 듯.


그나저나 구글폰 사야 하나...


( younjin.jeong@gmail.com , 정윤진 )